1. 동부지법 앞에 부산에서 올라온 히츠마부시 전문점이 생김. 지하 1층으로 내려가서 거의 b동 가기 직전에 있다. 좌석 수가 20석 정도로 많지는 않으나 요번달 안에 포장이 가능해진다고 함. 오픈 초기라 사람들이 잘 몰라 줄이 그렇게 길지는 않음. 11시 30분에 가면 줄 없음. 2. 소짜의 경우 맛보기로 반포 마루심의 미니 사이즈(21,000원)보다도 조금 적은 느낌. 특이점이라면 다른 히츠마부시 집에 비해 타래소스 적게 바름. 장어가 통통한 편. 사실 먹으면서 느낀건 여기는 한국식 민물장어덮밥집 같다는 생각. 이거 소금구이로 해도 대박일거 같은데 하고 중얼중얼하며 먹음. 전체적으로 은은한 인상인데, 타래소스 이렇게 적어도 나쁘지 않네 생각하게 됨. 3. 분위기는 그냥.. 일반적인 히츠마부시 집보다는 좀 처짐. 보통 식당이라고 보면 됨. 4. 소스 제외하고 장어 수준으로만 보면 요새 새로 생긴 집들보다도 낫지 않나 싶음. 개인적으로 서울 히츠마부시 선호도는 현재 이렇게될듯. 가성비 고려함. 양산도에서 대자 시켜봤자 다른곳들 보통 가격도 안됨 :D 이촌 스즈란테이 > 반포 마루심 > 송파 양산도 > 연남동 심원 > 공덕동 함루 > 양재 장어이야기
양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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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으면프사처럼합니다 @seed611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꿀동 @zesize
@seed611 앗 저도 댓글 감사합니다 :D
겨울이 여름에게 @invierno
근처이니 가봐야겠군요.
꿀동 @zesize
@invierno 1년 전이라 요새는 어떨지 모르겠군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