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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의자
삼겹살집은 많은데, 맛집은 생각보다 많지 않은 우리 동네에서 누가 삼겹살 먹으러 가자고 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곳. 옛날만큼 웨이팅은 없지만 그래도 아직 문전성시. 시그니처 숙성도 세트에 삼겹살, 목살 하나씩 추가하고 갈치속젓 볶음밥이랑 된장술밥까지 가족 네명이서 배터지게 먹고 왔다. 평소 자주 보던 스타일이 아니었는지 구워주고 소금찍어 나물까지 올려주는 모습에 아빠가 신기해하셨다. 맛도 좋았는지 맛있게 먹었다며 잘 골... 더보기
세 명이서 약 1.3kg 먹고 왔음미다 . . 요즘엔 웨이팅 없어서 더 편하게 먹는듯 ㅎㅎㅎ 일단 처음부터 끝까지 구워주셔서 넘 좋구 고기 질은 말 할 것도 없구요♥ 곁들여 먹을 수 있는 고사리 장아찌랑 고추 장아찌 안 짜고 많이 안 달아서 따로 판매하신다면 구매해가고 싶을 정도!! 구워먹는 백김치도 완내스~~~ 고기가 워낙 육즙가득 꼬소~~~해서 기본으로 나오는 김치찌개가 얼큰칼칼깔끔st면 ‘더 좋았겠다’하는 아쉬움이... 더보기
처음 오픈했을때 다녀오고 얼마전 두번째로 방문했다. 그 사이에 첫 방문때만 못하다는 리뷰를 보고 재방문을 망설였는데, 왜인지 이날따라 너무 생각나고 가고싶어 다녀왔다. 토요일 저녁이라 가장 바쁜 시간이었는데, 30분 정도 미리 예약해두니 현장에서 15분 정도 더 기다리고 들어갔다. 생각보다 대기가 힘들지 않아서 해볼만 한것 같다. 근데 확실히 다른 리뷰에서 구워주시는 분에 따라 맛 편차가 크다는 말이 맞는가보다. 우리... 더보기
'인터내셔널시티걸 시즌2 맛집리뷰35 (feat, 제주의 숙성도가 송도에 왔어요)' 오픈 초창기에 방문한 숙성도 송도점. 아직도 웨이팅이 긴지는 모르겠네요. 1,2층으로 나누어져 있고 제가 방문했을 때는 너무 붐벼서 스태프분들도 우왕좌왕이라 신경 써준다는 느낌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숙성도라는 이름답게 고기는 너무 맛있어서 배부르게 잘 먹고 나온 기억. 예전에는 이렇게 프로토콜 잘 되어있는 뭔가 짜인 메뉴를 딱 먹으면 되는 곳을 ... 더보기
토요일 아침 오픈런~~~ 10시에 갔더니 젤 먼저 도착은 했는데 웨이팅 등록은 안 돼서 그런갑다... 했는데 10:40에 보니 3번인가.. 그렇더라구요.... 10:30부터 웨이팅 등록 됐나? 몰러유... 고기는 아주 맛있더라구요 ㅋㅋㅋ 제주점은 못 가봤지만 여기도 아주 맛났어요!! 다 구워주시고 맛있게 먹는 방법도 알려주시고 고기 외에 된장밥 젓갈밥 모두 맛났어요 꼭 4인 이상 팟을 모아 가세요!! 2명이 가긴 아까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