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장
배달
퇴사하신 분을 만나러 공덕으로. 몇가지 골라주신 옵션 중 쌀국수가 땡겨 미분당을 선택했다. 11시 오픈으로 알고 갔는데 이제 막 가게를 여시더라는. 우리가 1번 손님. 메뉴는 자세히 보지 않고 갔는데 에피타이저용 튀김류 빼고는 쌀국수 밖에 없더라. 쌀국수 2개와 모둠튀김을 주문. 가게가 작고 바 형태로 되어있는데 조용히 식사해야되는 곳인줄 몰라서 얘기하다가 직원분께 지적받으므...크흡. 이런 분위기 지구당 이후 처음인듯. 가게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