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개 @analphil

추천해요

1년

시간대 상 테이크아웃 손님이 많아서인지 반려견을 매우 편하고 자연스럽게 데리고 들어갈 수 있었다는 점이 일단 마음에 들었음. 이 장소에 모던한 건물… 을 어떻게 볼지는 모르겠으나 그렇다고 풍광을 해칠 정도는 아니고 그렇다고 풍광에 묻히지도 않아서 건물 보는 맛도 있음. 버거류는 재미있는 맛. 오리지널에 대한 적절한 변주일 수는 있겠으나 그 이상은 아닌 듯. 그래도 프랜차이즈와 비교할 일은 아니고… 감자튀김도 적절. 그런데 밀크쉐... 더보기

무거 버거

제주 제주시 조천읍 조함해안로 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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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개 @analph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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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식당으로선 지나가다 들러서 나쁠 건 없는 곳이지만 그렇다고 그러라고 권할 곳은 아닙니다. 말 그대로 반려견 동반 식당. 모든 공간이 반려견을 고려하여 만들어져 있어 반려견 동반하기에는 매우 편리합니다. 좌석마다 칸막이가 되어있고 그 옆으로 개를 따로 둘 수 있는 공간도 있습니다. 그리고 운동장도…. 메뉴는 전형적인 고깃집인데 조금 특이하달까 반가운 것은 불판에 올려먹을 만한 반찬들(특히 무채와 고사리 추천합니다)이 셀프리필이... 더보기

견애가

경기 고양시 덕양구 동헌로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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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개 @analph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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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다른 분들 평가가 엇갈리는데 나도 ‘현지인’이 아니다보니 뭐가 맞는 건지 모르겠다. 먹어본 중에 제일 ‘지나치게’ 깔끔한 돼지국밥. 나라면 ‘외지인’에게는 부담없이 권하고 맛을 아는 사람들에게는 비추하겠음. 누린내가 돼지국밥의 핵심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더더군다나.사람마다 최적 누린내가 다른 음식. 그게 돼지국밥인 것 같다.

영진 돼지국밥

부산 사하구 하신번영로157번길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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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개 @analph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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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지나치게 살찌지 않고 적당하게 구워진 장어, 지나치게 달지 않은 타래, 산뜻한 튀김과 음료 들등. 가격이 싸지는 않지만 후회는 없다. 단 특우나동은 장어가 1.5마리이므로 생각보다 좀 많다… 모두 만족.

바자라

경남 김해시 대동면 동남로209번길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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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개 @analph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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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성게미역국은 먹어도 후회는 안 할 정도, 성게비빔밥은 상게가 아니더라도 충분히 맛있을 정도. 오히려 인상적인 건 생선구이쪽. 푸짐하고 깔끔. 갈치는 토막치지 않은 통구이. 밑반찬으로 나온 방아징이찌와 멸치회무침도 김동.

장방식당

경남 통영시 서송정3길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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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개 @analphil

별로에요

1년

음식은 먹어보지도 못했으니 평하기가 부적절하겠으나, ‘경험’에 대해서는 말할 수 있겠습니다. 반려견을 동반하였고, 미리 들어가 동반 가능 여부를 문의하여 허락을 받았고, 처음에는 야외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였으나 소위 예약 시스템은 우리 뒤에 온 사람들이 먼저 들어가버렸고, 다시 문의하니 직원은 어느 자리로 안내하려 하고 사장(으로 추정되는 분)은 갑자기 태도를 바꾸어 강아지를 개모차에 태워야 한다(태우고 있었음), 개가 짖으면 ... 더보기

앤조이 터키

경기 파주시 탄현면 헤이리마을길 3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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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개 @analph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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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미슐랭 급 맛은 아닐지 몰라도 따뜻한 가정식의 느낌이 나는 이탈리안. 반려동물 동반가능에 혹해 갔다가 자주 생각나게 된 집. 메뉴의 폭은 넓지 않으나 일부는 매달 바뀌기에(때로는 일일 특선도!) 긴장을 놓을 수 없는 집(인스타를 감시해야 한다). 일인 레스토랑이지만 테이블도 두 개라 요리는 적절한 간격으로 나온다. 양이 적은 편은 아닌데 하나하나 다 먹어보고 싶어 특히 신메뉴는 가능한 한 모두 섭렵한다. 음료도 수제이고 바뀌... 더보기

삼식당

경기 고양시 덕양구 삼원안길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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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개 @analphil

4년

겨울 냉면 개시. 국물 육향이 더 약해져서 슴슴에 가까워 졌다고 하기에는 마늘 맛이 거슬리게 튀어나온다. 면이나 고명은 여전한데... 여기서 주전자에 주던 게 면수던가 육수던가. 먹어봐도 어느 쪽인지 모르겠는데 오늘따라 세제 냄새와 개털 젖은 것 같은 냄새가 난다. 컵이 문제였을까. 양쪽 국물에 모두 실망하고 면만 건져먹었다. 그러나 또 언젠가는 잊고 다시 가보겠지.

을밀대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일산로803번길 8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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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개 @analph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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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다시 생각날 맛. 뼈 칼국수와 비빔 칼국수 모두. 아쉬운 점은 비빔 보통은 양이 좀 아쉽고, 공깃밥 말아먹기 참 좋은데 떨어졌고, 라스트오더가 8시라는 것.

교하제면소 파주 뼈칼국수

경기 파주시 탄현면 평화로 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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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개 @analph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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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연어알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전혀 비리지 않고 성게알은 쓴 맛도 비린 맛도 전혀 없음. 적은 듯하지만 먹고 나면 만족. 가격은 꽤 비싼 데다가 본래 같은 메뉴도 상과 특상으로 나뉘는데 특상만 판매. 그래도 만족. 비수기라서인지 2호점만 영업하는데 10석 정도의 작은 점포라 운이 없으면 대기할 수도.

Sawasakisuisan Kaisenshokudo

日本、〒047-0031 北海道小樽市色内１丁目６−８ 一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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