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거 버거
MOOGER BURGER
MOOGER BURGER
시간대 상 테이크아웃 손님이 많아서인지 반려견을 매우 편하고 자연스럽게 데리고 들어갈 수 있었다는 점이 일단 마음에 들었음. 이 장소에 모던한 건물… 을 어떻게 볼지는 모르겠으나 그렇다고 풍광을 해칠 정도는 아니고 그렇다고 풍광에 묻히지도 않아서 건물 보는 맛도 있음. 버거류는 재미있는 맛. 오리지널에 대한 적절한 변주일 수는 있겠으나 그 이상은 아닌 듯. 그래도 프랜차이즈와 비교할 일은 아니고… 감자튀김도 적절. 그런데 밀크쉐... 더보기
[무거버거/ 시금치버거 아메리카노세트, 당근버거] 강아지 데려갔는데 좀 불편해서 포장해서 먹었어요. 포장도 깔끔하게 해주시는데 좀 불필요한 포장이 많은게 좀 아쉬워요 🥲 햄버거는 자연의 맛이라기에 조금 걱정했는데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시금치버거가 좀 더 진한 맛이라 맛있었어요. 소스도 더 크리미하고 부드러웠어요. 다만 색이 초래서 낯설어요 ㅎㅎㅎㅎ 당근버거는 야채도 가득하고 튀긴 당근이 있어서 식감이 더 좋습니다. 감튀도... 더보기
사진을 먹다가 찍어서 죄송합니다ㅠ.ㅠ 1박2일 제주도에 가서 먹은 거라곤 무거버거 하나 먹었다. 식사는 무거버거 하나, 카라향 먹으면서 버틴 하루.. 아무튼, 무거버거의 존재는 예전부터 알고 있었고 상당히 햄버거란 요리와 전혀 안 어울리는 인테리어와 외관이라는 것도 알고 있었다. 그래서 쉽게 뭔가 가고싶다는 구미가 당기지는 않았는데.... 숙소가 조천이었던 덕분에 무거버거를 들릴 수 있었다. 마늘버거를 시키려 했지만, 오후 5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