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찬바람 불 때 우동이 너무 먹고 싶어서 아무 집에나 들어갔다가 진짜 맛없는 우동을 먹게 되는 바람에 가타쯔무리 우동이 너무나 그리워졌던 차에, 오늘 근처에 올 일이 있어서 방문했다. 오랜만에 와도 늘 그 자리에 똑같이 있어서 너무 고맙다.. 오늘은 히야아쯔 먹었는데 면이 쫄깃해서 좋았지만 확실히 뜨거운 국물에 찬면이라 국물이 조금 미지근해진다 옵션에 국물 추가가 있었는데 다음엔 그걸 추가해볼 생각. 아니면 한번도 먹... 더보기
가타쯔무리
서울 서대문구 명지대길 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