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 옹 남 당산점
Pho ong Nam 24
Pho ong Nam 24
베트남 분위기 낭낭한 곳 이군요. 쌀쌀한 저녁 뭘 먹나 하다 들려본 이 곳은 위치와 인테리어가 매우 베트남 현지에 있는 느낌입니다. 고수 인심 후하구요. 다만. 숙주 색깔이 왜저럴까요.. 고기에서는 잡내가.. 후하게 받은 고수를 다 들이붓고 함께 먹으니 냄새는 잡혔지만 이미 상한 마음은 그닥 돌아올 생각이 없군요. 국물맛이 제 이데아 쌀국수들과는 거리가 좀 있기도 한지라 이지역에서 굳이 쌀국수를 찾아 먹으려 애쓰게 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