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팅할정도는 분명 아니지만, 저평가 당할 곳도 아냐 Mj지수 4 추천 메뉴 : 군만두, 간짜장 성시경의 먹을텐데에 백종원이 게스트로 나온 화에 하필 나온터라 지금 태화장의 웨이팅은 상상초월이다(2024년 7월 기준) 아무 생각없이 홍운장이 문닫아서 태화장이나 가야지하고 방문할려고 하다가, 뭔가 싸해서 테이블링 들어가보니 1시기준 8-90팀 웨이팅… 결국 오문창가서 웨이팅하다가 점심먹고 저녁에 원격줄서기로 웨이팅없이 입장했다. 그래서 가실 분들은 미리 테이블링 어플을 통해 원격줄서기 후 방문하기릉 추천! 군만두 직접 빚은 만두를 파는 군만두는 무조건 시키는 편이라 ㅎ 정말 맛있는 군만두다. 내 맘속 1등 군만두인 부산 신발원에 비할바는 아니지만, 대전 중식 강자인 홍운장의 군만둡보다 훨씬 맛있었다 탕수육 튀김옷이 두껍지 않고 고기가 실한 탕수육. 최근 홍운장, 강동원, 오향가 등 맛난 탕수육을 너무 먹고다녀서 그런가 큰 감흥 없었다 잡채 불맛 제대로였다. 허나 잡채밥으로 시켜서 적당량 먹는걸 추천 가이세키튀김 태화장에서 멘보샤와 더불어 제일 유명한 메뉴인데 관자 식감이 부드럽고, 마치 관자 버터구이 같아서 좋았으나, 계속 먹으니 너무 느끼… 한 번 먹은걸로 만족한다 간짜장 일행들도 그렇고 리뷰들도 그렇고 혹평이 많았으나 개인적으로 정말 맛있었다. 단맛이 절제되어있어 오히려 양파의 자연스런 단맛이 더 잘느껴졌고, 춘장과의 조화도 좋았어서 숟가락으로 다 긁어먹었다 간짜장과 군만두만 놓고보면 더 높은 점수를 줄 수도 있으나, 웨이팅이 너무 길고, 대표메뉴인 멘보샤를 15개 5만원에 파는게 너무 짜친다. 그럼 다 남기지… 소량씩 팔지 너무 많아서 시켜볼 생각도 못했다. 멘보샤 먹을라면 15명 모아야 될 판😭
태화장
대전 동구 중앙로203번길 78
쑥절미 @mugwort_jeolmi
이 집은 잡채가 맛있군요,, 멘보샤는 무조건 포장할 수 밖에 없더라구요ㅠㅠ 성인 주먹 사이즈에 15개,,
맛집개척자 @hjhrock
웨이팅이 저정도군요...이젠 가기 너무 함든 곳이 되어버렸네요..ㅎㅎ
Luscious.K @marious
저 갔을 땐 아주 여유롭게 텅비었었는데 ㅎㅎ 방송의 힘이 대단해요
빵에 진심인 편 @awsw1128
@mugwort_jeolmi 잡채 나쁘지 않아요. 멘보샤 개수는 ㅋㅋㅋ
빵에 진심인 편 @awsw1128
@marious 오우 저 갔을땐 성심당보다 줄이 길더라구요 ㅋㅋ
빵에 진심인 편 @awsw1128
@hjhrock 요즘은 괜찮을지도?? 홍운장은 웨이팅 조금있지만 갈만해요
Luscious.K @marious
@awsw1128 @hjhrock 홍운장도 저 혼자 손님이였는데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