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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토끼도영

리뷰 13개

가려던 곳이 닫아 방황하던 중 깔끔한 외관에 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연남제비 도전!!! 재료 수급으로 인해 오겹살과 이베리코 목살만 가능했고 오겹살에 도전했다 너무 너무 맛있게 구워주셔서 놀랐고 함께있는 허브솔트랑 먹으니 더 꿀맛! 이집의 또 다른 하이라이트는 입에서 녹는 계란찜 연남에 이렇게 맛있는 돼지고기집이 있었다니 개인적으로 팔식당보다 맛있는 듯

연남제비

서울 마포구 성미산로 186

사진 4개로는 절대 다 다 다 담을 수가 없는 곳이지만!!! 서울에서 제일 좋아하는 식당이 어디냐고 물으면 다섯 아니 세 손가락에도 꼽을 수 있는 곳 모든 재료가 다 좋고 어떤 메뉴를 시켜도 실패가 없다 요리만큼이나 쉐프님이 너무 잘 하시는 게 또 디저트! 제철 타르트도 타르트고 이날 먹은 바스크 치즈케이크도 잊혀지지 않아

비스트로 뽈뽀

서울 서초구 방배로42길 29

사진을 찍을 겨를도 없었던... 그냥 너무 너무 맛있다 오랜만에 곱창을 먹어서 더 그럴 수도 있지만 아낌없이 뿌려진 치즈랑 양념이 너무 잘 어우러진다 볶음밥은 아쉽게 먹지 못했지만 같이 시킨 빙수막국수도 짱짱짱 담엔 볶음밥 먹어야징

배떼기 곱창

서울 마포구 양화로18안길 26-6

파스타 종류가 적어 아쉽지만 너무 너무 맛있는 곳!!! 직접 만드시는 생면이 기가막힌다 재료들도 다 어우러지는 편 건강하면서도 든든하고 기분좋아지는 맛

분식

서울 마포구 성미산로17길 115

너무 깔끔하고 맛있던 딤딤섬 게살 소룡포가 약간 아쉬웠던 것 빼고 전체적으로 다 너무너무 맛있음! 기본에 충실한 곳 소룡포랑 하가우가 정말 알차다!!! 그리고 화룡점정은 바로 오리고기랑 느끼한 맛을 잡아줄 자스민차

딤딤섬

서울 서초구 신반포로 176

몇 번 허탕친 끝에 극적으로 먹을 수 있었던 바닐라 타르트! 오픈 전부터 줄 서서 겨우 샀지만 한 입 먹자마자 그 이유를 알게됐다 달달하고 깊고 깔끔한 맛 마들렌도 맛있지만 개인적으로 한 입 크기의 휘낭시에가 제일 좋았다 맛은 최고봉인데 협소한 공간과 엄청난 웨이팅이 너무 아쉬운

재인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54길 48

목살이 충격적으로 맛있었던 꿉당! 오픈 시간에 맞춰가서인지 웨이팅없이 바로 먹을 수 있었다 나만의 돼지고기 투어(남영돈,길목,꿉당)에서 가장 쾌적하고 편안했던 곳 코쿠미라고 쓰인 메뉴들은 무조건 시키면 된다 밥도 예술이다 트러플 짜파게티는 아는 맛이지만 그래서 더 맛있는 맛 비빔면도 아는 맛인데 둘다 잘 어울린다

꿉당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 615

인생을 거의 함께한 가장 오래 다닌 식당!!! 그런데도 매번 먹느라 정신 팔려 사진이 거의 없다 스시 맛집도 많이 생겼고 오마카세를 잘 한다는 집도 꽤 늘어 몇 번 다녀봤지만 결국은 효로 돌아오게 되는 것 같다 모든 피스가 맛있지만 전복과 계란 카스테라, 제발 따로 팔아주셨으면 하는 후식 아이스크림만으로도 충분한 곳

스시 효

서울 서초구 신반포로33길 27

이촌동하면 가장 생각나는 곳 미타니야부터 스즈란테이까지 한결같이 깔끔하고 맛있다!!! 양이 좀 작은 편이라 이것 저것 많이 시켜야 고루고루 즐길 수 있다 개인적으로 낫또가 숨은 별미라고 생각

스즈란테이

서울 용산구 이촌로 245

여름에 꼭 생각나서 먹는 빙수 탑3 신라 망빙 - 꼬르소꼬모 밀크티빙수 - 동빙고 미숫가루 빙수 꼬숩고 깔끔한 미숫가루 빙수는 진짜 안 질리고 계속 찾게 된다 언제부터인지 모르겠지만 루시파이에서도 이름을 바꾸고 빙수도 같이 팔고 있었는데 파이랑 같이 먹을 수 있는 건 좋지만 양이 좀 다른 듯?!? 바나나크림파이도 너무 너무 맛있음

동빙고

서울 용산구 이촌로 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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