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식
粉食
粉食
맛이 없는 곳은 절대 아닌데.. 이 집을 강추해주신 분이 워낙 신뢰도 높은 분이라ㅋㅋ 너무 기대감을 높게 잡고 방문하고 말았고.. 지금은 말할 수 있다. 사워비어 라인업이 다채롭고 사워비어와 적당히 준수한 파스타를 같이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파스타는 대체로 안전함을 좀 많이 추구했나? 싶은 느낌을 받았기에 파스타만 보고 가봐도 될 맛집으로 추천하기에는..ㅠ 빵이 아쉬웠던 것도 낮은 만족도에 한몫했고ㅜ 생면에 대한 흥미까지 떨... 더보기
파스타 전문점. 가게 이름 분식은 밀가루로 만든 음식이라는 뜻이라고 하고, 파스타를 반죽하며 곡물로 만든 람빅과 와인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점심 영업은 하지 않고 저녁 영업만 하며, 캐치테이블 예약을 받는다. 2인 좌석 2개, 4인 테이블 1개 정도의 작은 가게라 예약하고 방문하는 것이 편할 것 같다. 여러명이 방문해서 5종류 파스타를 모두 주문 했었는데, 종류별로 나눠먹어서 그렇기도 하지만 양이 많지는 않다. (이후에 파스... 더보기
분식_파스타부문 맛집(1) 최근방문_'23년 2월 1. 친한 동생의 청첩장을 받고 집으로 들어오는 길에 확인한 밋업소식이 마침 같은날 홍대/연남에서 이어진 일정이었다. 운명같은 느낌이라 본능적으로 밋업에 참석하게 됐다. (덕분에 주 메뉴가 파스타라는 사실을 며칠 뒤 확인했다 ㅋㅋㅋ) 2. 처음 이 동네를 방문할 당시 연남동은 정말 목적 없이는 발길이 닿지 않는 곳이었는데.. 언젠가부터 냐금냐금 공원화를 진행하더니, 사람이 모이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