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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 신촌 합정 연남 망원 어쩌구 서울 북서쪽 주로 다닙니다

리뷰 42개

별로에요

4년

비스킷 치킨 프렌치프라이 버거 구성의 빅 박스를 먹었는데... 비스킷은 짜고 치킨은 맛이 없고(우웩 맛없어의 의미가 아님 진심 맛이 "없음")버거는 맵다. 파파이스가 다 이런가?

파파이스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길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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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진짜 작은 가게지만 충분히 앉아서 식사 가능. 아무리 늦은 점심을 먹었다고 쳐도 맛있는데 왜 사람이 없지? 백종원이 뭐 한 가겐가 봄. 그가 만든 붹버거(작명센스에서 눈물한줄기 흘림)가 시그니처 메뉴인 것 같던데 갠적으로 불고기버거를 별로 안 좋아해서 치즈버거 세트(7500)를 시켰다. 빵이 폭신하고 도톰한 편. 안에 패티 구운 양파 치즈 피클 이렇게 들어가고 양상추 따윈 업지만 맛있다. 감튀는 쏘쏘. 갠적으로 핫소스 구비해 둔... 더보기

버거앤치즈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5길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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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무조건 가지튀김!!!!!!!!!!!!!!!!!!!!!!!! 맛보는 순간 여기 찍은 느낌표 수만큼의 미뢰들이 탭댄스를 출 것입니다 뭐 거창한 양념 한 것도 아니고 그냥 가지 담백하게 튀긴 건데 진짜 맛있음. 밥류 몇 번 시켜 봤는데 괜찮다 근데 조금 짬.

술식당 소규모

서울 마포구 대흥로30길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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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호텔 애프터눈 티세트 처음 먹어봤는데 괜찮았다. 1인 26000원 정도 주고 갔음. 모든 메뉴가 한 번에 나옴. 제철 과일이 테마인 듯하다 가을에 가서인지 주 재료가 밤 고구마 단호박 등등이었음. 그거랑 새우를 올린 빵 같은 메뉴가 같이 나오고 티는 메뉴판에서 선택할 수 있다. 바닐라 어쩌구 아이스를 마셨는데 괜찮았음. 갠적으로 일행이 시킨 오렌지 블라섬 어쩌고가 젤 항이 좋았다. 디저트는 전반적으로 적당히 단 편. 무화과 타르... 더보기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

서울 중구 장충단로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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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제철과일토스트가 진짜 맛있다! 빵이 두껍고 바삭바삭해서 식감 짱 조음. 무화과랑 복숭아가 의외로 궁합이 괜찮았다. 음료는 오렌지 패션후르츠 어쩌고랑 오미자 어쩌구 시켰는데 진해서 좋긴 했지만 너무 너무 달았음. 특이하게 탄산수를 저렇게 따로 추가적으로 준다. 가게가 작지만 주택가라 사람이 미친듯이 오가는 건 아니어서 여유롭게 있다 일어나도 됐음. 무엇보다 멍님들 둘이 계심 귀여ㅂ다...

하펜시티 랩

서울 성동구 한림말3길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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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떡튀순 1인세트 시켜먹음(옛날 포스팅에는 5.5라고 써 있는데 이제 6.5로 올랐네요) 양이 진짜 개 많다. 메뉴는 적당히 맛있는데 의외로 오뎅국물? 이 진짜 칼칼하고 맛있다 멸치 장국 맛 남.

카우 떡볶이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길 88-21

별로에요

4년

완탕국밥이 유명하대서 가 봤는데 와! 하면서 먹을 건 아니고 그냥 배 너무 고픈데 학식 먹기 싫을 때 갈 정도? 많이 먹는 편인 나에게도 양이 많았음. 간이 애매하다. 사실 무슨 맛인지 잘 모르겠다... 근데 이런 맛이 취향이면 진짜 소울푸드급으로 찾아갈 것 같긴 함. 재방문의사 없음.

천진분식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5길 7

별로에요

4년

맨 앞에 있던 무난해보이는 돈까스 메뉴를 시켰다. 양은 많지만 9000원어치의 맛은 절대 아니다. 솔직히 김밥천국 돈까스와 맛의 차이를 모르겠음. 소스 땜에 그런가? 소스가 튀김의 식감 및 모든 맛을 다 덮어버리는 동시에 너무 짜다. 진짜 짜다. 다른 메뉴를 먹는다면 몰라도 이 메뉴로는 재방문 의사 없음.

긴자료코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7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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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대창덮밥 먹었는데 밥이 굉장히 많음. 계란 노른자에 수제간장 소스 같은 거 끼얹은 밥 위에 대창이 한 열 개? 정도 올라오는 듯? 맛 괜찮음. 친구는 우니스테이크 시켰는데 안 비리고 괜찮았다는 듯. 존맛은 아닌데 걍 먹기 괜춘 근데 김튀김 같이 나오는 게 충격적으로 딱딱했다

정지이

서울 서대문구 명물길 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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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식감이 개 좋음. 계란이 한 겹 얇게 올라와 있는 게 아니라 부들부들하고 두툼해서 기분 좋음. 간도 딱 맞음 더 싱겁거나 짰으면 이 맛이 안 날 듯? 가게 예쁨

맛의 정원

서울 종로구 혜화로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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