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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탕을 좋아하는데 이곳은 토마토탕이 더 맛있네요. 하이디라오보다 산미가 적고 살짝 달콤해서 저는 좋았습니다.
충칭 마라훠궈
서울 관악구 관악로14길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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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이 친절하시지만 사장님이 맛있냐고 물어보시길래 맛있다고는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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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로 방문한 충칭마라훠궈!!! 입니다. 이 날에는 무한리필이 아니라 세트 메뉴를 3인분 시켰어요. 결과적으로 배 부른 건 비슷했습니다... ^^.. 일행들이 다들 과식하는 편은 아니라면 이렇게 시키는 것도 좋을 것 같은 게, 확실히 무한리필바에서 제공되는 고기보다 질이 훨씬 좋아요. 잡내도 적고 고소합니다. 야채도 싱싱하니 앞으로도 더 자주 올래요 ~ 🤗
샤로수길 <충칭마라훠궈> 저는 훠궈를 못 먹어서 토마토달걀볶음면을 먹었습니다. 면이 약간 수제비 같기도 하고 그래서 좋았습니다. 근데 좀 먹으면서 더부룩해지고 빨리 질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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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맛있다! 로향이나 성민은 안먹어봐서 모르겠는데 소백양보다 맛있어. 무한리필이라 맘대로 가져올 수 있다. 나의 원픽 콴펀, 건두부, 푸주는 사랑..소스도 고루고루 있어서 취향껏 먹을 수 있다! 요리류도 있어서 좋다ㅠㅠ 복성루는 다 좋지만 요리류가 없어서 아쉬웠는데 이제 여기로 가야지😍
좋은 마라샹궈/꿔바로우. 양꼬치 붐의 자취가 강하게 남은 관악구 중국음식점 사이에서 돋보이는 마라 전문점. 맵게 주문하여도 다른 곳의 마라에 비해서 그렇게 맵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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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가격, 서비스, 화장실... 다 구립니다
훠궈 맛있는데(일인분 ₩15,000) 사리를 좀 더 팍팍 줬으면 좋겠다! 둘이 갔는데 당면 세조각 주시면 .. 😂 튀겨서 볶은 막창요리(깐백막창, ₩16,000)를 하나 시켰는데 엄청 기름지고 돼지냄새나고 맥주안주였다. 이 요리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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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칭마라훠궈 두만강에 갈까하다가 걸어가기 귀찮아서 새로운 곳 도전. 계란토마토탕이랑 마라탕 먹었는데 원래 매움강도 조절이 없었다가 생겼다고 한다. 중간 먹었는데 생각보다 별로 안매워서.. 다음에는 강 먹어야겟다고 생각했음. 토마토계란탕ㅋㅋ 7000원이었는데 대박 한바가지 나왔고 마라탕이랑 궁합이 좋았다. 마라탕 재료를 직접 고를 수 없다는 점은 아쉬웠는데 훠궈도 같이 파는집이라 마라탕먹으면서도 소스바에서 소스제조 가능한점이 좋았... 더보기
깔끔하고 친절해요! 중국분들이 일하시는거같아요 소고기훠궈세트 먹었는데 백탕은 조금 아쉬웠지만 홍탕은 향신료맛이 나거 맵지만 맛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