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래기도 차돌도 좋아하는 편이라 정말 맛있게 먹었다. 남자친구도 생각보다 맛있다며 잘 먹었다. 국물이 조미료 없이 천연재료로만 만들어진 육수라 담백한듯 하면서도 감칠맛이 좋고, 차돌을 구워 국물에 넣으면 차돌 기름이 국물에 섞이며 풍미가 더 올라온다. 차돌로 시래기를 감싸 먹으면 시래기 향과 국물이 삭 나오면서 그게 차돌 육즙처럼 느껴져 굉장히 맛있었다. 다 먹고 밥까지 말아먹으면 끝내준다... 다만 차돌이 조금 질긴데 시래기의... 더보기
따봉 시래기
충북 청주시 흥덕구 대농로 48
청주에서 탕수육 맛집으로 유명해서 먹어봤다. 탕수육이 엄청 바삭하고 맛있다. 신맛은 없고 약간 밍밍한듯 하면서 단 맛이 강해 처음엔 낯설었는데 먹을수록 중독성 있는 게 술술 들어감. 다만 가격에 비해 양은 적은 편. 사진이 17,000원어치 탕수육. 짬뽕밥은 국물이 맛있었고 울짜장은 유산슬 맛 비슷하게 나는데 들어간 해물들이 특히 가리비가 냉동해물믹스 특유의 인위적인 맛과 향과 비린내가 심했는데 울짜장 소스에서도 그 맛이 심하게... 더보기
당조
충북 청주시 상당구 상당로 40-8
칼국수를 시키면 정말 큰 대야에 나온다. 나는 칼만두를 시켰고 김치만두, 고기만두가 각각 하나씩 들어 있었다. 만두는 굉장히 컸는데 맛은 냉동만두 맛이라고 느껴졌다. 직접 만드셨는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느끼기엔 암튼 그랬다. 국물이 진짜 얼큰하고 맛있었다. 면도 부들부들한 면. 다만 여기도 김치를 열무김치를 주셨는데 열무김치가 꽤 달았다. 리뷰엔 일반 겉절이도 있던데 내가 갔을 땐 달디단 열무김치만 주셨다. 열무냉면으로 먹으면 맛... 더보기
골닷골
충북 청주시 서원구 수곡로57번길 7
청주에서 냉면은 여기가 제일 맛있는 것 같다. 영업시간은 10시부터 4시까지로 짧은 편인데 사람이 많아 웨이팅이 있으니 일찍 가거나 느지막히 가는 걸 추천. 회냉면에 들어가는 회는 명태가 아닌 가자미회? 같다. 꼬독꼬독 뼈가 씹히는 회무침. 냉면을 시키면 만두도 주는데 이것도 맛있다. 온육수가 기본으로 나오는데 냉면이 나오기 전 온육수를 먹으면서 기다리면 극락. 냉육수는 셀프존에 있을 때도 있고 없을 때도 있어서 직원분께 냉육... 더보기
원산냉면
충북 청주시 흥덕구 직지대로 611
약돌을 갈아 먹여 키운 돼지라고 한다. 약돌은 잘 모르지만 고기 질이 굉장히 좋았다. 껍질이 붙어있어 쫄깃하고 고기가 얇아 금방 익는다. 된장찌개가 기본으로 나오는데 이것도 먹을만하다. 멜젓은 생각하는 멜젓이랑 다르게 약간 걸쭉하고 간이 센 소스느낌. 볶음밥은 공깃밥을 시켜서 셀프로 해먹어야 한다. 볶음밥용으로 잘게 썰린 김치와 참기름, 고추장, 김가루가 있어 맛은 좋으나 솥뚜껑이 아래로 흐르게 되어있어 볶음밥을 볶기 굉장히 힘... 더보기
한양고깃집
충북 청주시 청원구 주성로 107
근 이틀정도를 밀가루만 먹어서 밀가루 음식은 그만 먹고 싶었는데도 한입 먹자마자 눈이 부릅 떠지는 맛 맛있게 먹는 법에 칼국수를 참기름에 찍어먹으라길래 무슨 칼국수를 참기름에 찍어먹나 했는데 정말.. 정말 맛있다. 참기름 향이 은은하니 칼국수랑 왜이렇게 어울리지..? 모두 2인 양으로 고기나 국수 양은 조금 적은 듯 한데 들기름깍두기볶음밥이 무료로 나와 배부르게 먹고 나올 수 있었다. 같이 나오는 겉절이도 같이 먹으면 정말 잘 ... 더보기
장원갑 칼국수
세종시 조치원읍 허만석1로 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