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스터 알리오올리오를 새우로 변경할 수 있다고 하여 새우로 변경. 리뷰를 쓰려고 메뉴를 다시 찾아보니 '매콤한 파스타'라고 되어 있다.. 어쩐지 주문할 때 덜 맵게 옵션이 있더라니.. 그걸 주문하면 좀 더 나았을까? 새우는 비교적 실하게 들어 있고, 맛 자체도 나쁘지 않고 먹을 만한데, 분명히 저건 알리오올리오가 아니다. 차라리 새우 볶음면이라고 명명되었더라면 더 맛있게 먹고 평점도 높게 드렸을 텐데. 그리고 서빙될 때까지... 더보기
2022.01 방문 정자역에 은근 갈만한 식당이 없는데,, 예전부터 꾸준히 좋은 평을 유지하고 있는 쏘렐라 드디어 가봤다. 평일 저녁이라 가게는 한가한 편이었음. 뚝배기 파스타와 그랑끼오 주문! 뚝배기 파스타는 워낙 파는 곳이 많아서 충분히 상상가능한 맛이었는데 임펙트가 없었다. 그냥 해산물 토마토 파스타를 뚝배기에만 담은 느낌..? 동서양의 만남, 얼큰한 국물이라면 밥이랑 잘 어울리겠다 했는데 진짜 주먹밥이랑 같이 나왔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