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방문한 로마경양식 테이블링 원격 줄서기를 이용해서 미리 줄 선 다음에 매장 앞에서 인증코드를 입력하면, 조금은 덜 기다릴 수 있다. 주차장이 있기는 하지만 진출입로가 굉장히 좁고, 자리도 협소해서 운전초보라면은 꽤나 애먹을만함.. 함박스테이크는 싫어서 세트5번에 왕새우까스를 주문했는데 새우까스는 쏘쏘.. 새우맛이 다하는 요리이기는 하지만 소스랑 어울림이 그닥.. 다른 튀김들 다 무난하게 먹는데 이 날 돈까스 고기가 최악이... 더보기
아직도 이런 분위기, 메뉴와 구성의 경양식집이 있단 말입니까? 싶은 수원에 오래된 경양식돈까스전문점 오픈 30분 전부터 대기하는 손님들로 인산인해 테리블링 예약이 되지만 원격은 불가능해서, 아침일찍 예약 걸어놓고 옆에 있는 파리바게트에서 차 마시고 시간을 보내다가 순서가 되어 입장했다. 음식은 깔끔하고 맛있는데 분위기가 다해 말해뭐해 2인이 방문해서 돈까스1번세트에 김치볶음밥을 먹었는데 김치볶음밥은 비추 메뉴가 겹치지 않고 ... 더보기
추억의 경양식 돈ㅡ가스 수원 가보정 근처에 위치한 3n년 된 경양식 돈가스집. 이름은 익히 들었지만 영 가볼기회가 없다가 오늘 한 번 방문해 보았어요. 평일 점심에는 빌딩에 주차가 어렵지만 주말에는 건물 지하에 주차가 가능합니다. 일요일 기준 11시 30분 오픈에, 20분 전에 도착했는데 이미 열팀정도가 있었습니다. 내부는 1층 룸, 홀, 2층까지 15테이블 정도 되었는데 11시 30분 입장 때 이미 만석이었고 나올때도 계속 웨... 더보기
드디어 로마경양식을 갔어요. 일욜 1시 15분쯤 도착했고 대기번호는 50번대 후반이었어요. 그 후 10분 후 재료소진으로 대기표 발행이 끝났어요. 일욜엔 늦어도 1시 반 전엔 가셔야 할 거 같아요. 90년대 경양식 식당 모습 그대로이고 운좋게 넓은 공간에서 먹을 수 있었어요. 돈까스는 딱 경양식 돈까스 맛이고 치킨까스는 안심인지 엄청 부드러웠어요. 곱게 갈아서 만든 함박도 괜찮았아요. 다만 소스가 기대한 거에 비해 조금 심심하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