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매운맛인가
지린성
전북 군산시 미원로 87
1
0
한국인 입맛을 곁들인 타이음식
반타이
서울 종로구 율곡로 65
2
존맛
셰 발레리
서울 마포구 포은로 52
반찬 하나하나 신경쓴게 보입니다. 꼬막정식을 시켰는데, 손 움직이기 바쁠정도로 푸짐하고 맛있더군요. 후식 식혜도 달달하고요. 건강하고 배부른 한끼였습니다.
솔바람 텃골
강원 강릉시 주문진읍 주문로 112
반찬은 취나물이랑 깍두기가 나오는데, 국밥이 나오기 전부터 집어먹게 된다. 콩나물국밥이 좀 붉다. 처음엔 김치 넣은 줄 알았는데, 먹어보니 김치국물을 넣은거 같기도 하다. 국밥을 먹으면 으레 입가에 찝찝한게 도는데, 여긴 깔끔하고 맛좋다.
완산정
서울 관악구 봉천로 484
3
할머니 할아버지 모시고 간 설렁탕집 역사깊은 음식점, 그리고 인테리어가 무엇보다 안정감을 준달까 할머니집 놀러온 느낌이다. 반찬 다 깔끔하고, 설렁탕 정말 맛집.
안일옥
경기 안성시 중앙로411번길 20
부산 도착하자마자 먹은 밀면과 만두! 밀면은 기대이상으로 별로였다. 밀면을 처음 먹어봐서 그런지 쫄면도 냉면도 아닌 미묘한 라인에 있는 면발… 비빔밀면을 시켰고, 물밀면 육수를 얻어 마셔보니 계피맛이 났다. 이런게 밀면인가. 밀면보다 만두 맛집으로 소문났는데, 그 말이 맞는듯. 만두 괜찮고…따뜻한 육수도 맛있고… 음식은 엄청나게 평범하고 위생은 별로다. 특히 화장실 냄새는 최악.
초량밀면
부산 동구 중앙대로 225
깡통시장 건너편 골목에 있고, 부산 주민들이 많이 찾는 곳 같다. 상대적으로 외지인들이 별로 없으며, 알만한 사람은 찾아서 오는 로컬맛집이다. 우럭매운탕을 주로 많이 찾는것 같고, 시켜보니 매운탕 특유의 컬컬한 맛은 나지 않다. 시원하다는 느낌은 없고, 평범하다. 산초가루랑 식초를 좀 넣어먹으면 취향대로 먹을 수 있으니… 스폐셜함은 없고, 적당히 무난한데 종종 생각나는 집이다. 그래서 주민들 발길이 끊기지 않는듯 하다.
연근해식당
부산 중구 보수대로44번길 7
멸치찌개 훌륭 방아잎 호불호 주의 끓이면 끓일수록 더 진하고 깊은맛이 나는데, 여태 먹어본 어느 찌개와는 다른 깊은 맛… 형용할 수 없는 시원함이 있다. 멸치회는 무난하고, 야채가 신선하고 아삭아삭 씹히고, 반찬세팅이 신선하고 깔끔하다.
대성 칼치찌개 구이
부산 기장군 기장읍 대변2길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