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장양곰탕(13.), 장터국밥(9.)주문. 양곰탕에는 양이 잔뜩 들어가있어서 받는 순간 푸짐함이 느껴진다.(심지어 뚝배기도 다르고 더 큼) 장터국밥은 국물 진하고 내용물도 심심치않게 들어있어 보기만 해도 배부른 느낌이다. 양곰탕에는 소면과 찍어먹을 초간장이 제공되는데 양이 하도 많아 2/3쯤 먹어가면 약간 고기 누린내가 느껴지는 느낌. 해장국 스타일의 붉은 국물에 들어간 양 해장국이면 진짜 미친듯이 들어가겠다 생각했다. 마지막엔... 더보기
가격 : 설렁탕(8,0 내장곰탕(10,) 시설 : 100년 된 식당이라고 함. 오래된 집이지만 바닥 화장실 식탁은 깨끗한 편. 좌석 80석. 아기의자 있음 서비스 : 홀 직원 5명 이상. 마스크 착용함. 와이파이 있음. 맛 : 조미료 맛 안나는 맑고 고기맛이 배어있는 설렁탕 국물. 내장 곰탕도 맑은 국물에 양 내장이 많이 들었음. 기대한건 얼큰한 거였는데 다진양념과 소금으로 간을 했으나 제 스타일은 아니네요. 깍두기는 살짝 익어... 더보기
그... 음식 사진을 찍는다는게 다 먹은 그릇을 찍어버렸는데요 정말 맛있습니다... 집에서 직접 끓인 곰탕 외에는 이곳이 최고인 것 같아요 여기도 삼대째 식당이라고 들었는데 그 이름값을 톡톡히 합니다 최근에는 판교에 분점(직영점)도 내신 걸로 알아요 장안면옥과 더불어 안성 투톱 맛집👏 설렁탕과 곰탕이 따로 있는데 설렁탕은 머릿고기가 섞여나오고 곰탕은 그냥 살코기만 나온다고 한 것 같아요 저도 기억이 드문드문한지라 직원분께 여쭤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