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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꾸러기

망플 없어지고 식당 못가고 방황하다 결국 여기로온자

리뷰 5개

한입 먹자마자 이거 먹어본 맛인데 뭐지.... 한참을 생각 후 무릎을 탁 치며 스친 단어는 콘칩......!!!! 콘칩 부스러기 넣은 크림커피맛이잖아......!!!!! 아무리 먹어도 콘칩맛 그 이상을 느낄수 없어.... 흑임자 vs 옥수수 고르라면 난 무조건 흑임자를 고르겠다

갤러리 밥스

강원 강릉시 난설헌로 144

이동네 맛집이라 하여 들렀던 돈카츠집. 와 근데 솔직히 너무 기대이하였어요. 동네 아무도 모르는 돈카츠집보다 한참 못미치는 음식이었습니다. 카츠라고 하기엔 고기 덩어리도 너무 작아서 씹는맛도 육즙도 없고 마치 분식집 돈까스 먹는 기분이었달까... 카츠 밑부분은 축축해서 바삭하지도 않구요. 게다가 서빙쟁반으로 나온 나무쟁반 이거 진짜 너무 망가진상태(가운데가 위로 불룩 솟아오르고 나무가 다 갈라지고 엉망진창이라 너무너무 비위생... 더보기

예반 72

충북 충주시 관아5길 6

주말 11시30분에도 안에 손님들로 바글바글 털래기수제비 2인과 쭈꾸미1인을 주문 쭈꾸미는 맵찔이 입장에서는 너무 맵고 달아서 먹기 힘들었음. 맵찔이가 아니어도 일단 양념이 너무 달다고 느껴졌음. 쭈꾸미보다는 오히려 털래기수제비를 추천. 안에 얼갈이및 채소 그리고 수제비양이 굉장히 많다 된장베이스에 건새우가 많이 들어가서 구수한편 2명이서 2인분 주문하면 남길것 같은 양

주막보리밥

인천 연수구 청량로79번길 36

커피는 무난한편. 라떼는 엄청 진한편은 아니었으나 라떼아트가 예뻤음 가게는 크지 않고 다소 아담한편인데 안에 호랑이 굿즈들이 아기자기하게 귀여운맛이 있음. 들어가자마자 풍기는 버터냄새에 홀려 휘낭시에도 하나 주문했는데 겉은 엄청 바삭하고 속은 촉촉. 겉부분이 정말 바삭과 딱딱 그 중간일정도의 식감

포인치 타이거 커피

인천 연수구 아트센터대로 203

솔직히 기대 안했는데 기대이상. 이런 크림이 올라간류의 커피들은 대체적으로 당도가 꽤 세서 개인적으로 불호인데 생각만큼 당도가 세지 않고 크림양이 많지 않아서 그런지 훅 치고 들어오는 흑임자의 꼬순내와 에스프레소의 조화가 꽤나 좋았음. 주문하고 음료 받기까지 1시간 걸렸지만.... 재방문 할만함

카페 툇마루

강원 강릉시 난설헌로 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