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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유명한지 모르겠는 집 #시가올 맛녀석들에도 나왔고, 나름 유명한 비빔국수집인데 제 입맛에는 안맞더군요. 일단 비빔국수 가격이 1만원인게 도저히 납득이 안가고, 비빔국수인지 물국수인지 모를만큼의 국물과 도저히 다 마실수 없는 자극적인 맛은 있던 입맛도 떨어뜨리는 느낌이었습니다. 두번 갈일은 없을겁니다.
시가올
경기 남양주시 고산로 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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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지나가다가 들른 몇년만에 시가올 여전히 은은한 단맛이 올라오는 자작한 비빔국수 깨소금이 풍미를 더해주는건 여전하다 자작한 국물에 밥 말아먹으면 포항에서 물회먹는 느낌도 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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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맛을 아는 맛으로 재현하는 것 또한 중요합니다 비빔국수 하면 떠오르는 맛, 잔치국수 하면 떠오르는 맛 아는 맛의 정수가 담긴 가게라고 할 수 있겠다 * 차 없으면 가기 어려움 * 비빔국수에 오이 들어가는데 태블릿 주문이라 따로 말하기 어려움
삼패동 맛집 시가올 비빔국수~ 역시 근본은 동치미 국물 베이스의 비빔국수겠지만 디포리 멸치 등등으로 낸 깊은 육수 맛이 있는 잔치국수도 맛도리입니다… 다른 양념장 없이 국수만 먹어도 맛있어요… 또 먹고 싶네요 사진은 없지만 팥칼국수 등의 칼국수 메뉴와 감자만두도 깔끔하고 좋아요 추천합니다~~
은은한 단맛 다먹고 나면 꽤 매움
굵고 쫄깃한 면발은 가치가 있다. 과일이 많이 들어간듯한 육수(비빔국수래매!)는 적당히 달고, 어디선가 먹어본듯한 느낌인데 취향이 아니다. 생각보다 매웠고 간은 그에 비하면 덜한듯. 손님 대부분이 육수를 남기는데 이 조리법을 고수할 필요가 있는가 싶지만 그럼 또 특색이 사라지겠지. 재방문 의사는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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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찾음 시가올 늘 맛있는 스테디셀러 비빔국수 - 상큼함 맛이 살아있는 양념장 가득해서 비주얼도 대만족 경상도에는 빠질 수 없는 깨소금이 풍미를 더 해줌 처음 시커 본 팥칼국수 - 달지 않은걸 좋아하는 나는 딱인데 설탕 뿌려 먹고 싶다는 와이프의 평가 내가 좋아하는 곳을 데려갔을 때 맛있다고 해주는 건 덤!
한적한 동네의 맛집 쿰쿰함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 상큼함이 가득한 양이 엄청난 비빔국수 바싹 불고기야 늘 실패확률이 제로에 가깝기에 설명 생략 지나가다가 들리기에 꽤 괜찮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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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녀석들이 다녀갔다는 남양주 국수집. 메인 메뉴인 비빔국수는 시원하고 새콤한 맛이 일품이었고, 서리태 100%로 만든 콩국수는 김치와 잘 어울리는 맛이었다. 친절하고 깔끔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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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시가올 엄빠가 여기를 너무 좋아해서 거의 매 주말마다 오는 곳 나도 따라서 몇 번 먹어봤는데 잔치도 비빔도 영 내입맛은 아니였음 .. 비빔은 망향이 맛있읍니다 다음번엔 팥칼국수를 먹어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