꿔바로우가 공짜로 제공된다는 것 빼곤 딱히 장점이 없었다. 웨이팅도 아무렴 괜찮고 그랬으나,,,,,, 홀 자리를 지하로 배정받으면 1층에만 있는 음식을 가지러 오르락내리락 해야한다,, 꿔바로우도 마찬가지. 지하까지 내려와서 ‘꿔바러우 나왓서요’ 하고 얘기해주시면 마치 말벌아저씨마냥 호로럭 올라가서 줄 섰다가 가지고 와야함 ^^.. 음료수 아이스크림도 다 1층에만 있음 무릎 안좋으면 동행 시키세요 그리고 자리 배정 잘못 받으면... 더보기
중경식객
서울 광진구 동일로20길 109
영화와 고량주를 사랑한다면, 한번은 가봐야 하는 곳. 이곳 덕분에 고량주에 눈을 떴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제작년 아비정전부터 갔던 것 같은데 (제제작년인가 쨌든) 음식의 퀄이 점점 나아졌지만 고량주는 은근히 돌려막기 하는 감이 있다. 9 페어링(9잔의 술 페어링) 시, 비싼 고량주 하나가 껴있지만, 굳이…? 라는 기분. 하지만 디너1이 디너2와 동일메뉴로 바뀌며 금액대가 훅 뛴 이후에는 점심 말고는 가지 않는다. (솔직... 더보기
몽중식
서울 마포구 동교로 257
멀지만 꽤 자주 가는 카페. 차 끌고 가면 드라이브 하는 기분도 나고, 주차장도 넓다. 커피도 깔끔하고, 항상 가면 아이스크림 크로플은 꼭 시키는 편.
카페 산아래
서울 강북구 삼양로181길 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