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렉
COFFEE LEC
COFFEE LEC
석촌호수 산책하다가 더워서 급 먹게된 빙수 빙수 파는 카페 검색하다 우연히 들어간 곳인데 음 빙수는 오리지널이 최고인걸로 커피는 상을 많이 받은 것 같던데… 벚꽃빙수(18,000)는 사과향(?) 어쨋든 과일향이 낭낭한 풍선껌을 먹는 기분.. 꽃모양의 화이트 초콜릿과도 애매하게 어울리는 미묘한 맛의 빙수였는데 당분간 빙수 생각은 안날 것 같아요 같이 시킨 터키쉬애플 티와 비슷한 향이 났어요 무튼 커피집에서는 커피만 마시는 걸... 더보기
1. 간판이 없는거 같은데요. 특유의 문양 하나 있고요. 무슨 기호인가 찾아봐도 딱히 나오는 건 없습니다. 그리고 lec에도 무슨 뜻이 있는거 같진 않고요..? 위치가 확실해서 들어가긴 했는데.. 못찾은 간판이 있었을까요? 2. 브루잉커피와 디저트를 파는 카페. 취한 혀에도 커피맛을 잘 느낄 수 있을 정도로 좋고 공간이 조금 아늑하네요. 술 취한자가 슬쩍 잠들수도 있을만큼. 우드톤의 어두운 인테리어라 진중한 맛이 느껴집니다. 3... 더보기
커피렉_커피부문 맛집(3) 최근방문_’21년 10월 1. 한국의 바리스타 챔피언십대회의 역대 수상자들을 쭈욱 둘러보던중 알게된 카페가 커피렉이다. 2010년 한국 바리스타 챔피언인 안재혁 바리스타가 대표로 있는 카페가 바로 이곳이다. 바리스타 챔피언들의 카페를 찾아가는 이유는 정말 간단하다. 단 한번도 실패한적이 없기 때문이다. 커피에 미쳐있는 사람들이라, 맛없는건 절대 취급도 안한다는 자존심이 강한 양반들인지, 그 어디에서도 ... 더보기
국가대표 바리스타가 운영하는 카페란 말에 홀려 고민없이 찾아가보았다. 송리단길의 고즈넉하고 앤티크한 분위기를 지닌 카페로, 어둑어둑한 조명 덕에 더욱 센치함을 느낄 수 있었다. 바닐라라떼를 마셔봤는데, 뭔가 국가대표 바리스타의 손맛인지는 모르겠으나 이제껏 먹어본 익숙한 맛이 아니었다. 뭔가 달달하면서도 고소한 풍미가 강했고, 확실히 이 카페만의 특색이 느껴졌다. 디저트로 초코 라즈베리 크로와상과 스트로베리 페스츄리를 집어담았는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