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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감

배를 맛있는 걸로 채우길 좋아합니다. 애주가지만, 맛없는 술 마시는 건 거부합니다. 싸던 비싸던 무조건 맛있는 것이 진리.
서울

리뷰 25개

땡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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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제주도 최고의 다이닝 밀리우. 이 가격에 이정도 파인다이닝 쉽지 않다. 거기에 친절도와 서비스는 술을 더 마시게 하고, 춤도 추게 한다지? 예약은 필수.

밀리우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 민속해안로 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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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미슐랭 1스타. 친절한 접객. 리저너블한 와인 가격. 그러나 다시 갈지는 모르겠다...

스와니예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 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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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더풍년. 서대문역과 독립문역 사이의 영천시장의 최강자. 더이상의 설명은 생략. 입맛 까다로운 내가 단골.

더 풍년

서울 서대문구 영천시장길 56
땡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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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커버차지 1만원은 웰컴디쉬로 ok. 가츠샌드도 맛있고(일본만큼은 아님), 김렛도 시소진토닉도 좋았다. 또 가고 싶은 바.

폴스타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45길 10-11
땡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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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이태리재 방문. 전일찬 쉐프의 친절함과 맛있는 파스타는 둘다 따듯해서 초봄의 추위도 잊고 먹었다. 어란 성게 파스타는 안 비리고, 면도 훌륭. 여심자극 뇨끼. 그리고 글라스 와인으로는 화이트 와인을 드셔볼 것. 성게 파스타랑 환상적 궁합.

이태리재

서울 종로구 율곡로1길 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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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본격 봄이 오기 전, 웨이팅 길어지기 전 동빙고. 욕심껏 1인 1빙수 시켰다가... 입이 꽁꽁 언다. 딸기빙수보다는 전통 팥빙수 추천!

동빙고

서울 용산구 이촌로 319
땡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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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저렴한 가격과 풍성한 스페인 음식. 소설가 천운영 선생님이 직접 운영하고 계신 곳이다.

돈키호테의 식탁

서울 마포구 성미산로 153-16
땡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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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합리적인 가격의 T본 스테이크를 맛보고 싶다면 저스트스테이크가 정답. 아스파라거스는 스테이크 못지 않게 끝내준다. 예약은 필수고, 콜키지는 무료. 파스타도 무난히 괜찮지만, 차라리 사이드 디쉬를 추천 :-)

저스트 스테이크

서울 강남구 언주로152길 11-7
땡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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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여의도 최강 해물칼국수를 먹을 수 있는 곳. 가격도 최강이다. 1인당 1만 8천원... 하지만 후회하지 않는다. 1인당 전복 1개씩 준다. 그리고 1-2월에만 먹을 수 있는 새조개 샤브샤브도 이 집의 강점. 꼭 드셔보시길.(새조개야 더 맛있는 곳도 많겠지만, 여의도 약속이 있으시다면.)

이도식당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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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여의도에서 스시를 먹으려면 이곳으로. 장호 쉐프가 이끄는 스시야로 합리적인 런치가격, 그리고 멋진 디너를 진행한다. 평일에만 하기 때문에 시간을 잘 찾아서 가시라.

하쯔호

서울 영등포구 여의동로 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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