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쯔호
はつほ
はつほ
직장인이 평일 점심에 오마카세 먹기는 너무 소중한 기회기때문에... 열심히 검색해봤는데 왜이렇게 월요일에 휴무인 오마카세가 많을까요 슬펐습니다ㅜㅜㅋㅋ 그래서 심사숙고하다가 하쯔호를 갔는데 너무 좋았습니다ㅎㅎ 여의도역에서 위치가 꽤 멀고 주상복합 지하에있는데 길치인 저는 또 거기서 길을 잃었습니다. 가게까지 가는게 조금 힘들었네요.. 처음에 매생이국이 나오고 방어 광어 스시가 연달아 나오고 전복찜이 나오는데 내장소스 찍어서 먹으면... 더보기
하 오츨 (好吃) 쯔 언더 페이창 하오츨 (真的非常好吃) 호 우치 치따이 총신빠이팡 (后期期待重新拜访) 맛10 친절10 청결10 메뉴: 디너오마카세 (13.8만) 여의도 터줏대감이지 않을까 싶은 1세대 오마카세 하쯔호. 위치는 금호리첸시아 (63빌등 쪽)에 위치한다. 예약은 캐치테이블로 했고, 일주일 전에 하니 큰 무리 없이 할 수 있었다. 런타임은 2시간~2시간반 정도로 기억한다. 콜키지 프리인점 참고. [스타터 & 츠마미] ... 더보기
여의도 스시 터줏대감으로 통하는 하쯔호. 주말영업을 하지 않는 곳이라ㅠ 칼같이 퇴근하고 정말 어렵게 방문했다. 막상 방문해보니 스시의 퀄리티는 물론 좋은 가격까지 오랜시간 여의러들의 사랑을 받은 이유가 명확하게 느껴졌다. 샤리는 고소하고 감칠맛 있으면서 살짝 된 타입. 시오도 즈도 은근하다. 요즘 쎈 샤리들에 맛이 길들여져 있어 조금 약하다는 생각이 한편 들면서도 맛있었다. 이런 마일드한 샤리 너무 좋다. 기름이 있는 네타들은 ... 더보기
드디어 망플 100번째 리뷰 달성*_* 기념으로 제가 최근(8월초)에 가장 맛있게 먹은 스시집 리뷰를 올려봅니당. 여의도 미들급 스시야의 터줏대감격인 하쯔호인데요. 사실 여의도 성모병원 쪽이라 회사 밀집지역이랑은 거리가 있습니다. 그리고 역시나 예약은 미리 하셔야 합니다~ 점심 오마카세(50.0)로 주문했고요. 스타터로는 간 무와 상큼한 소스가 올라간 두부가 나왔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찐 전복과 내장소스가 나왔는데요. 전복도 야... 더보기
디너 오마카세 11만원. 콜키지프리라서 몰트위스키 한병 가지고 갔다. 일본식계란찜 바지락스이모노(해감이 좀 덜됨) 한치우니(우뭇가사리젤리?) 전복찜(내장이 좀 달다) 광어 적신 새우청어알(머리카락같은건 해조류인데 머리카락같아서 머리가 난다고 한다는 ㅎㅎ) 청어 잿방어 시마아지 참치2점 고등어봉초밥(불향) 청어 금태 우니새우 니싱소바(청어소바) 토마토레몬디저트 7명의 손님을 한분의 셰프가 모두 맡아서 하시니 많이 버거워 보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