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양 반점
新東陽


新東陽
배달
예약가능
주차가능
룸있음
혼밥
비건메뉴
25.05.08 탕수버섯 소 (₩25,000) 고추잡채(채식) 소 (₩27,000) 꽃빵 (₩1,000) 짜장면(채식) (₩8,000) 쟁반짜장 (₩25,000) 탕수버섯 - 튀김이 아주 쫀쫀, 쫀득하다 원래 표고버섯을 별로 안좋아하는데 표고향이 과하지않아서 맛있게 먹었다 표고 자체도 상당히 야들야들해서 좋음 얇게 썰려있어 더 부드러운 것 같다 고추잡채(채식) - 고추기름 낭낭하고 고소하니 맛있다 채식을 주문하니 고기대신 버... 더보기
크고 오래되고 유명하고 맛있고 정통고급중국집 인테리어(빨간 테이블보와 거대크리스탈전등)인 곳이었는데. 이 특징들이 그대로임에도 불구하고, 매우 오랜만에 갔더니 좀 괴이해져있네요. 입구부터 <여의도 종합상가 재건축 준비위원회>현수막에 백라이트 쏘는 모습이 강렬하고. 카스맥주 마크에 치킨집 입간판. 추측컨대 워낙 큰 식당이었기 때문에 안쪽 룸이었던 공간 일부를 재건축 사무실에 세를 주거나 카페와 치킨집으로 만든 것 같습니다. 메뉴... 더보기
#여의도 #신동양반점 "채식이 꼭 맛없을 필요는 없을텐데" 여의도에서 꽤나 유명하고 오래된 화상중식당이다. 이집에 관심을 가진 이유는 딱 한가지... 바로 채식짜장면을 판매하고 있기 때문이다. 평도 나쁘지 않아 언젠가 꼭 한 번 먹어보려고 했던 음식이니까. 점심시간이 지난 1시 30분 경에 방문을 하니 마치 영업을 하지 않는 식당 처럼 한 명도 손님이 없다. 식사 가능한지 조심스레 여쭙고 자리에 앉아 채식짜장을 부탁을 드렸... 더보기
신동양반점 비건 자장면에 만두 극찬이 많은데 솔까 잘 모르겠다. 유독 여의도에 이런곳이 많은데. 여의도의 맛은 좀 다른면이 있다. 일단 가격이 딱히 싸진 않다. 나오는 양, 그냥 비건 자장 하나요 했는데. 나온 양 보고 아 이게 소짜구나 했는데 아님 중짜. 딱 받아서 비빌려는데 면 아래에 물 흥건히 있고. 비건 이긴 한데 걍 건더기가 없는 비건. 춘장 맛 이와에는 별 다른 맛이 없는 비건. 군만두는 개당 1500원씩 받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