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동 #홍백 #망플뒷담화리뷰1 "망고플레이트 같지 않은 내 단골집의 한결같음" 홍백은 나의 단골집이다. 갑자기 고기 먹고 싶을 때 가기 최적의 장소다. 놀라운 구성으로 식사와 술까지 모두 해결 가능한 만능장소... 그것도 한결같이 변하지 않은 놀라운 꾸준함까지! 망플은 그렇지 못했다. 처음엔 발전하려고한 투자유치 시도들이 창업 신념을 OVER-RIDE 해버리는 결과를 낳았다. 시너지를 예상했으나 큰 시너지가 없었다면 <How about Here>모회사도 방치가 아닌 기술투자가 필요했을텐데..... 그냥 방치로 일관했다. 내가 망플을 시작한 이유는 창업자들의 신선함, 열정이였는데 이제는 황폐해진 망플의 신념은 죽음으로 나타났네. 그로 인한 피해는 리뷰어들이 고스란히 떠안는다! 내가 7년간 이루어 놓은 나의 작은 세상을 <How about Here>는 가차없이 짖이겨 버렸다. 여기어때? 아주 별로야! PS: 망고플레이트는 약속한 서비스 종료일인 10월 31일까지 자기들의 본분을 지켜야 한다. 하지만 새식당 등록, 식당 폐점 처리, 위치기반 서비스 등 모두 불능상태로 만들어 놓고 자기들이 임의로 정한 밋업의 리뷰는 꼭 쓰랜다. 아무리 막가는 이별이지만 자기 권리만 주장하고 의무는 행하지 않는 전형적인 다시 만나고 싶지 않은 인간형이다. PS2: 이집의 강함은 저의 이전 리뷰를 참거하세요 ㅎㅎ PS3: 저의 마지막 리뷰는 10월 12일! #러셔스의베스트고기 #러셔스의베스트한우
홍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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