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전북) 지역의 향기가.. 혹시 다음에 또 방문하시게 되면 전북쪽 아니시냐고 슬쩍 인터뷰를.. ㅋ

국물 때깔이 진국이군요..^^

@moya95 오호!! 물어볼게요. 어떤 포인츠가 전북 스멜인가요?

@hjhrock 돈코츠 보다 요거라니까요 ㅋ

@marious 망년회 술췌ㅛ으무내일 답글

@marious 돈코츠랑 비교가 안되죠..ㅎㅎ

@moya95 ㅋㅋㅋㅋ 네 내일 답해주세요

순대 주문팁 좋네요!

오오... 칠성집 메모해둬여겠어요 ㅋㅋ

아, 죽겠어요. 숙취때문에. ㅋㅋㅋㅋ 속 편할라고 먹은 숙취해소제가 술 상한선을 없애버렸음. ㅋ

@marious 이게 진짜 진짜 미묘한 차이인데.. 서울 사람들은 전라도의 음식을 푸짐함과 다양함으로 알고 있지만, 전남과 전북의 백반 식당을 가보면 결이 살짝 달라요. 전남이 저렴한 가격 + 푸짐한 반찬 이라면 전북은 수도권과 비슷한 가격 + 그러나 서비스같은 메인 반찬으로 가성비 이런 개념이에요. 군산의 순대국 식당 갔는데, 주문할 땐 가격이 서울보다 싼 것도 아니네. 라고 생각했는데 서비스 반찬으로 편육이 나오더라구요. 칠성집의 상차림이 시장의 인심인 것 같기도 하지만, 암뽕도 있다는 문구에 전북(군산)의 냄새를 맡았습니다. ㅋ

@kims8292 저도 아직 해보진 않았는데 다음 방문 땐 맞춤형으로 부탁드려 보겠습니다.

@kk1kmk 근처 집들이 비슷하면서 또 각각의 매력이 있어요 ㅎ

@moya95 아침해장 잘 하시고 속 푸셔야겠어요 ㅎ

@marious 5시에 깨서 라면 끓여먹고 왔는데.. 지금 눕고 싶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oya95 이 골목 순대국집의 기본 세팅이 편육에 반찬 잔뜩이라 이집만의 특징이라고 보긴 어렵지만 다음에 가면 꼭 여쭤볼게요 ㅎ

@moya95 직장인의 비애 ㅠㅎㅠ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