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llowStone 여행기 5 #Wyoming #Yellowstone #Old_Faithfull #Old_Faithful_Inn #Dining_Room "옐로우스톤에서 꼭 먹어야 하는 Historic Place" #Old_Faithful_Inn 1904년에 지어진 #올드페이스풀인 통나무로 지어진 웅장한 이 건물은 전 세계에서 가장 큰 통나무빌딩이고 미국건축사협회에서 선정한 미국 최고의 건물 중 30위권에 랭킹된 미국의 역사적 랜드마크 중에 하나입니다. 이곳에서 머무는 것 조차 역사의 한 공간에서 숨쉬고 잠을 잤다는 것만으로도 의미가 있는 건출물이지요. 미국 전체 국립공원 건축물 중에서도 단연 독보적인 랜드마크의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개장은 5월 초부터 가을까지 하는데 방문 해에는 저희가 머물렀던 기간 중간인 5월 4일에 개장을 했습니다 #Dinind_Room 호텔과 마찬가지로 이곳 다이닝룸 또한 매우 역사적인 식당입니다. 그런 식당에서 저녁 식사를 하지 않는다면 바보. 아침과 점심은 Walk-In이 가능하지만 저녁은 예약을 강추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2시간 이상의 대기는 보통입니다. #메뉴 뷔페와 일반메뉴를 동시에 제공합니다. 일반 메뉴는 Obsidian Dining Room과 마찬가지로 sustainable natural 재료를 사용한 식단이고 정통 아메리칸이 주를 이룹니다. 뷔페메뉴는 단촐한데 아이로 보이면 중학생 까지는 그냥 Kid 가격으로 계산을 해주시네요. 메뉴가 단촐하다고 해서 맛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평범한 메뉴들도 있지만 #킬러메뉴 들이 있어 아주 만족스러운 식사를 했습니다. 특히 #Prime_Rib 은 맛없어 보이지만 육고기맛이 진한 제대로된 프라임립이였고 Grilled Paprika Cheese Soup은 너무 맛있어서 저 세 접시, 딸아이 세 접시 싹싹 비울 정도로 엄청났습니다. 치킨도 아주 독특했는데... 몬타나, 와이오밍 지역의 특산 베리 종류인 허클베리소스와 치킨도 투썹스업. 대부분이 아주 만족스러웠는데 내륙이라 그런지 생선요리만은 많이 비리고 맛이 없었습니다. #서비스 엄청난 친절에 음식맛까지 더욱 좋아지는 저녁식사였습니다. 여기 뿐만 아니라 몬타나 공항에서부터 와이오밍 국립공원에서 만난 분들은 모두 굉장히 친절하셨어요. 관광지라 그럴 수도 있겠지만 미국은 각 주마다 굉장히 주민들의 특징이 다른데 이쪽 마운틴 지역의 주민 분들은 참 친절하시고 다정다감 하시네요. #종합 옐로우스톤에 오셔서 이곳을 드시지 않으면 후회하십니다. 맛으로 후회가 아니라 역사적인 랜드마크에서 식사를 하는 기회를 스스로 포기하는 것이기 때문이지요. 게다가 가격도 좋고 맛, 서비스도 만족스러우니 더할나위 없이 놓치면 안되는 곳이겠지요. #러셔스의미국 #러셔스의옐로우스톤 #러셔스의베스트양식 #러셔스노포 #미국노포
Old Faithful Inn Dining Room
1000 Old Faithful Rd, Yellowstone National Park, WY 82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