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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scious.K
3.5
3개월

#후쿠오카 #텐진 #키와미야함바그 #極味や #福岡パルコ店 - 한국인에게 유명한 후쿠오카식당 먹어보기 (1/3) "역시나 맛있는 후쿠오카 함바그의 최정상" 이번 후쿠오카 여행의 컨셉은 세 가지. 1. 한국인에게 유명한 가게 몇 집 먹어보기(효탄스시, 이치란 제외) 2. 나베시마 사케 사오기 3. 쥬욘다이 사케 마시기 후쿠오카를 여러 번 오다보니 도착 후 루틴이 생겼는데 그 루틴이 바로 도착 후 점심을 <키와미야>에서 #후쿠오카함바그 를 먹는 것. 지금까지 하카타점, 하카타지하점을 방문했으니 이번엔 파르코점을 먹어볼 차례다. **참고로 키와미야는 하카타, 하카타지하, 텐진파르코에 있고, 그 외에 야키니쿠 키와미야와 모츠나베 키와미야 두 곳의 변형 매장이 있다. 파르코점이 가장 좁고 대기가 길다. 그도 그럴 것이 텐진이 가장 한국인 밀집 지역인데다 백화점 지하에 있으니 가게도 아주 좁다. 주말 피크시간에 가면 2시간 웨이팅은 따논 당상이니 방문시간의 조절이 좀 필요하다. 본인은 다행히 15분 정도 웨이팅하고 식사가 가능했다. 음식은 다른 키와미야와 동일하다. 역시 감칠맛 좋은 고기를 잘 구워 밥과 먹는 맛은 기가막히고, 곁들임 소스의 종류에 따라 맛의 변형도 좋다. 히말라얀소금, 유즈코쇼, 레몬 소스가 본인의 가장 취향이고 키와미야 특유의 폰즈도 나쁘지 않다. 대신 이집은 치명적인 단점이 보였는데... 철판 온도의 낮은과 일정하지 않음이다. 하카타 매장은 독립매장이고, 하카타 지하 매장은 지하상가지만 개인 벤트시스템이 좋아 연기에 대한 걱정이 없다. 그런데 여긴 환풍시설도 없고 백화점 지하라 연기에 대해 민감해진다. 그래서 철판의 온도가 다른 두 매장에 비해 낮아 처음 구을 때 강렬한 시어링을 잘 볼 수가 없고 철판 교체 주기도 더 짧다. 구이판의 온도는 고기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세 곳 매장 중에 이곳이 가장 아쉽다. 게다가 철판마다 온도가 달라 어떤 철판은 무지 뜨겁고 어떤 철판은 그렇지 못하다. 뜨거운 철판을 받아 시어링 연기가 피는 분들은 행운이라 생각하시면 되겠다. 결론적으로 키와미야 제대로 즐기시려면 하카타 쪽으로 방문하시길... PS: 이것으로 후쿠오카 키와미야 모든 지점 방문 완성 다른 두 곳 지점 리뷰는 여기 - 하카타점 https://polle.com/marious/posts/2558 - 하카타지하점 https://polle.com/marious/posts/3023 #러셔스의일본 #러셔스의후쿠오카 #러셔스의베스트일식 #러셔스의베스트고기

極味や

日本、〒810-0001 福岡県福岡市中央区天神2丁目11−1 B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