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퍼스트라운지 #마일러클럽 "작정하고 리뉴얼한 대한항공의 결심" 2025년 8월 18일 부터 인천공항 2터미널의 대한한공 라운지가 #리뉴얼 오픈했다. 바로 전주에 프레스티지라운지를 이용한 본인으로서는 시설 낡음의 아쉬움을 리뷰에 토로했는데.... 그 리뷰가 어색해지게 바로 새로운 리뉴얼 라운지가 오픈을 했다. 행운스럽게도 본인 외국여행 일정이 8월 18일이라 새로 리뉴얼 개장한 대한항공 라운지 #개장일 에 이용하는 행운을 경험했다. 개장일 현재 리뉴얼한 라운지는 가든프레스티지라운지 두 곳, 프레스티지라운지 한 곳, 마일러클럽 한 곳 포함해 총 네 곳이 리뉴얼 개장 운영중이고 기존 라운지들은 모두 추가 라뉴얼울 위해 문을 닫았다 (마지막 사진). 개장일이라 그런지 라운지 입장을 조절하는 느낌이 있었는데, 모닝캄 라운지 쿠폰 이용객들은 대기가 걸려있는 상태이고 어떤 손님은 바로 입장을 시키고, 또 어떤 손님은 일등석 라운지로 재안내를 해준다. 기준은 모르지만 본인은 일등석 라운지인 마일러클럽으로 안내를 받아 마일러클럽을 이용해볼 기회가 생겼다. #변화 최소 5성급 호텔의 조식당급으로 리뉴얼이 됐다. #라이브키친 으로 무장한 음식들은 1. 김밥 2. 국수, 떡국, 계란찜 3. 계란요리, 바베큐 육류 4. 커피 이렇게 네 종류의 라이브 키친을 경험할 수 있다. 대한항공 라운지 최대의 단점이였던 음식의 질(사실 나쁘지는 않았지만)을 혁신적으로 개선했다. #음식 맛이 확실히 좋아졌다. 비빔밥 스테이션도 호화롭게 변했고 다진고기가 들어간 것도 훌륭하다. 김밥은 아주 맛있다고 할 수는 없어도 바로 싸준 김밥을 주니 그걸로 충분히 기분이 좋다. 국수와 떡국은 정말 좋은 아이디어다. 간단히 해장하고 싶을 때 뜨끈한 국물이라니... 불고기와 닭고기 요리도 맛이 좋아졌다. 대신 베이커리는 아쉬웠고 특히 샌드위치는 보기보다 빵의 질이 않좋으니 맛이 없다. #바 바가 훌륭하다. 샴팡, 화이트, 레드와인 라인업도 좋고 위스키 라인업도 좋다. 커피를 직접 내려주시니 기계로 내려먹는 것에 비해 맛이 비약적으로 좋아져 에스프레소 마시기도 적절하다. 물론 머신도 있다. #공간 공간이야 이루 말할 것이 없다. 마치 신축 아파트에 들어간 것 같은 멋짐이 줄줄 흐른다. 충전이나 전기 사용의 자유롭게 잘 준비되어 있고, 여러 가지 타입의 좌석들이 있어 다양한 휴식과 업무를 볼 수가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분위기도 세미딤 한 것이 편안하다. Wellness 공간은 독방으로 구성되어 있어 혼자만의 편안한 안마를 즐길 수가 있다. #친절 이곳에 배치된 여사님들의 친절은 대단하다. 공손한 말씨 뿐만 아니라 빠른 서비스 및 손님께 항상 의사를 물어보시고 행동을 하시는 부분까지 세심하게 교육이 된 듯 하다. 대한항공의 로고 리뉴얼 부터 시작된 새로운 모습이 이제 몸으로 느껴진다. 새로운 리뉴얼 라운지에 자리잡은 대한항공의 새로운 비행기 모형에서 대한항공의 결심이 느껴진다. 행운의 리뉴얼 라운지 개장일 방문. 좋은 경험 했다. #러셔스의베스트플레이스 #러셔스의라운지

대한항공 마일러클럽

인천 중구 제2터미널대로 444 제2합동청사 4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