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멀한 평양냉면 굉장히 맘에 든다 ㅋㅋ 무절임? 같은게 따로 두가지 버젼으로 반찬으로 나오고 고명도 최소화 되어 있다. 순면이라 면의 퀄리티는 최근 먹었던 평양냉면 중 탑퀄리티였고 육수도 밍밍하지 않았고 육향이 진했다. 배불러서 밥 안먹으려 했는데 냉수반의 평이 좋길래 궁금해서 밥만 2000원 내고 추가해서 먹었는데 밥이 엄청 꼬들하고 스시집에서 나오는 샤리 마냥 맛있었다 ㅋㅋ 웰컴 서울 서령
서령
서울 중구 소월로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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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모르게 나오자마자 국물 들이키다가 고명이 좀 엉망임.. 근래 먹은 평양냉면 중에 가장 맛있었음ㅋㅋ 국물이 뭐랄까 육향이 진한건지 비법간장이 들어간건지 약간 메밀소바 육수맛도 나고 어쨌든 맛있었고 부모님도 좋아하심ㅋㅋ 평냉 초보들 특히 추천
평양면옥
경기 포천시 신북면 틀못이길 9
4
곰치국이 유명하다해서 와봤는데 아침 식사하러 오신 분들이 꽤 많았음ㅋㅋ 회무침이 맛있었고 곰치국은 해장하기에 괜찮았음 가격이 25000원이였는데 좀 비싸지만 1번쯤은 와서 먹을만함
아야진 또올래
강원 고성군 토성면 아야진해변길 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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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에 대해 말하는건 큰 의미 없을듯 2시간 그 자리에서 먹을만한 가치는 없다만 1시간 정도 기다리거나, 그 전에 테이블링해서 기다리는거면 무조건 먹으러 올만한 맛임 막국수를 많이 접해보지 못해서 그런가 먹어본 막국수중에 제일 맛있었고 서울 탑급 평양냉면보다는 별로임. 수육도 필동보다는 아닌데 맛있었음 30번 정도 받았으나 11시에 입장함ㅋㅋ
백촌막국수
강원 고성군 토성면 백촌1길 10
3
한 5년전 다녔을 때는 가격이 11000원이였는데 오랜만에 가보니 16000원 ㅋㅋㅋ 물가가 올랐다지만 너무한 가격이였다ㅠ 그럼에도 불구하고 맛있으면 가격 생각 안나는게 평양냉면인데 우래옥 정도는 이정도 받아도 되겠지만 여기는 넘 밍밍하고 뭔가 좀 아쉬웠다.. 진영면옥에 비해 메리트가 약간 부족한 느낌! 진영면옥에 내가 너무 빠져버린건가 생각이 드는 오늘이다..
능라도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3길 15
8
정돈, 오제제, 카와카츠 등 홍대 및 강남 부근에 있는 웬만한 돈카츠 집은 많이 가봤었는데 의정부에서 이정도면 진짜 잘튀기시는듯 하다.. 자주 갈듯? 굳이 흠잡자면 반찬이 다소 아쉬웠음.. 들깨 드레싱 진짜 좋아하는데 기름진 돈카츠에는 유자 레몬과 같은 산뜻한 드레싱이 더 낫지 않나 싶다. 또한 야마구라게나 깍두기도 너무 조금 주신다.. 물론 더 달라하면 주시겠다만 애초에 좀만 더 주셨으면 좋겠다
용돈
경기 의정부시 행복로 26
평소에 평양냉면을 즐겨먹어서 맛집이란 맛집은 다 가봤는데 유일하게 안가본 맛집이 진영면옥이였다.. 성시경 먹을텐데 보고 갔는데 역시나 맛있었다. 오래 걸려서 갔는데도 불구하고 만족스러웠다. 사장님, 사모님 내외 분들도 굉장히 젊으셔서 친절하시고 활기찬 분위기의 식당이였다.
진영면옥
서울 금천구 가산로 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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