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뀌숑.. 한치 파스타 그냥 입에서 굴러다니는 음악같은 맛. 처음 나왔던 양송이 뭐시기도 정말.. 너무 좋았고 새우의 익힘정도도 정말.. 스윗브레드도 훌륭했고 정말 프렌치 수준높구나 느껴진 곳. 바로 다음 예약 잡음.
뛰뚜아멍
서울 성동구 광나루로11길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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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말 맛있고 좋은 술집 집 가까이에 생겨서 기쁜 곳이다 저렴한 가격에 조금씩 여러개 시키기도 좋고 술안주로 아주 딱임. 물밤 들어간 춘권, 오향장육 뭐 여러개 시켜도 실패없음 한달만에 두번감
초량
서울 서초구 동산로19길 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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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처음 나온 염통과 연골 잊을 수 없다 정말 쥬시하고 맛있었다 토종닭의 쫄깃함을 선호하지 않는 사람으로서 매우 만족
야키토리 파노
서울 강남구 선릉로157길 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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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역의 자랑이었다는 하루 이야기만 들어보다 판교로 옮겼다길래 드디어 가봄 다양하고 정성스럽게 나온다 가격대비 정말 훌륭!
하루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로 231
도우 업그레이드 됐다길래 오픈런 부팔라 먹었는데 더 크런치해지고 아작?한 느낌 ㅈㄴ 맛있다.. 평소에 스시 코스 완주에 앵콜까지 거뜬없는.. 여자치고 많이 먹는 편이지만 피자 한판 다먹게 될줄 몰랐음 정신차리니 없어짐 ㅋㅋㅋ 헬레스 더블푸어 추천
서울집시 퍼멘테리아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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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언제나 믿고 먹는 오니바 글라스 와인도 시킬 수 있다 특히 태운 고추 소스와 삼베체굴에 메즈칼이랑 같이 먹으면 진짜 ㅋㅋㅋ 아 이런 타격감 사랑해!! 그리고 추가메뉴들도 언제나 훌륭 오늘도 맛있었다
오니바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75길 15
정말 좋아하는 스시집 단 두개를 뽑으라면 스시야와 하시라 일단 무진장 맛나고 접객도 진짜 우렁차고 좋다 젊은 쉐프님의 패기?가 느껴지는 곳 맛도 물론 개굿
하시라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90길 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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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링이 오우 상당했다 음식은 좋은것도 아쉬운 것도 있었지만 이제 시작이니 기대하고 응원하는 마음 디저트 인심이 후해서 좋았다 단감 올리브 요리가 가장 단순해보이는데 정말 인상깊었음
레스토랑 산
서울 강남구 언주로168길 6
아우 포노부오노 삼합(ㅋㅋ) 진짜 맛있다 재료 본연의 맛을 깔끔하게 끌어올리는 느낌 라자냐도 굉장히 맛있었다 와인 세병 마셨네 (그만큼 술마시기 어울린다는 뜻)
포노 부오노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45길 8-7
평소에 사워도우 빵만 먹는 식사빵 쳐돌인데.. 도우 너무 맛있어서 도우 끝까지 다 먹어버림 씹다보면 진짜 사워도우 맛이 난다 ㅋㅋㅋㅋㅋ 맥주랑도 넘 잘어울림 발효레몬이랑 양고기 피자 둘 다 개굿 다른것도 먹어보러 와야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