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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냥냥

그저 대식가
지금은Tokyo

리뷰 79개

돼냥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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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서울/을지로] 좋음과 추천 사이. 오픈한지 얼마 안 된 나폴리 피자 전문점. 사장님이 여기저기서 상도 받으시고 피자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것 같았어요. 을지로스럽게(?) 인테리어는 완전 국밥집이지만 피자도 까르보나라도 맛있었습니다. 다음에는 다른 피자도 먹어보고 싶네요.

경일옥 핏제리아

서울 중구 을지로16길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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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서울/합정동] 음료에 비해 디저트 메뉴가 별로였던 카페. 이날 먹은 계절 과일 밀푀유는 상큼한 딸기 + 진하고 고소한 커스터드 크림 + 파삭 파삭 페이스트리의 환상 조합을 기대했건만 페이스트리에 비해 크림이 적어 전체적으로 조화가 안맞아서 아쉬웠네요. 하지만 음료 메뉴는 전반적으로 좋았습니다. 일행은 홍차와 커피, 저는 오렌지 에이드를 주문했는데 오렌지 에이드의 경우 직접 오렌지를 착즙해서 만들어주는데 다른 곳에 비해 ... 더보기

몽 카페 그레고리

서울 마포구 양화로6길 84
돼냥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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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서울/연남동]별로에 더 가까운 별로와 좋음 사이. 인스타에서 하도 난리길래 궁금해서 가봤는데 대체 무엇때문에 이렇게 줄을 서는거죠? 평일 거의 문 닫기 한시간 전에 방문했는데도 줄서서 들어갔네요... 여기가 유명해지는데 특별한 계기가 있었나요? (진짜 모름) 저만 모르는건가요? 아...저같은 사람들이 몰려와서 그런거겠죠? ;^^ 맛, 메뉴, 분위기 무엇하나 주변 힙카페들과 차별화되는 요소가 없어서 아쉬웠어요. 평범 오브... 더보기

스탬프 커피

서울 마포구 성미산로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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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서울/연남동] 별로와 좋음 사이...꾸덕해 보이는 케이크 때문에 예전부터 꼭 한번 가보고 싶었던 곳! 인기 좋은 가게답게 평일에도 줄 설 정도로 사람이 많았어요 ... 다른 케이크가 품절된 탓에 선택지는 바나나뿐 ... 안그래도 텁텁한 바나나가 꾸덕한 크림치즈를 만나니 아이스 아메리카노 없이는 흡입 못할 정도로 무겁고 진득진득. 그렇다고 진한 맛이 나는 건 아니여서 개인적으론 찰흙 먹는 느낌이 났어요. (별로였다는 뜻) ... 더보기

얼스어스

서울 마포구 성미산로 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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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강릉/교동]비교적 최근에 생긴 교동 주택가 힙카페 쎄라비. 가게가 굉장히 아담합니다. 4인석 테이블 하나와 2인석 테이블 2개가 끝. 이곳은 다마고샌드가 유명하다고 하는데 주말에만 주문이 가능해서 파블로바와 아메리카노, 토마토에이드를 주문했습니다. 사실 디저트와 음료 모두 맛의 완성도가 높지않았어요. 특히 토마토 에이드는 메뉴에서 빼셔야할 것 같아요. 으깬 생토마토에 탄산수를 부어서 내주시는데 두입 마시고 다 남겼습니다 ㅜㅜ ... 더보기

쎄라비

강원 강릉시 하슬라로206번길 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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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강릉/교동] 비수기 평일 3시쯤에 갔는데도 30분 정도 서서 기다렸습니다. 손님이 많은 것과 별개로 음식 나오는 속도가 느리다보니 주문하고서도 꽤나 오래 기다렸네요. 맛은 확실히 보통 동네 중국집 짬뽕과 달랐어요. 단맛이 덜하고 톡 쏘는듯한? 특유의 맛과 진한 국물이 인상적이였습니다. 하지만 저는 단맛에 길들여진 요즘애들 입맛인지라 동네 짬뽕이 더 입에 맞아서 좋음으로....

교동짬뽕

강원 강릉시 강릉대로 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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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서울/숙대앞] 음 ... 솔직히 치즈케이크와 프렌치 토스트, 패션 후르츠 샤베트 모두 맛있진 않았습니다. 특히 치즈케이크는 예쁜 점토 먹는 느낌이였어요. 그나마 이중에선 프렌치 토스트가 먹을만 했네요.....재방문 의사는 없지만 한번쯤은 들려봐도 좋을 카페같으니 좋음으로 표시해 두었습니다.

후디구디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84길 14
돼냥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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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강릉/사천] 강릉 카페들 중에서도 특히 마음에 들었던 곳은 쉘리스! 일단 평소, 커피를 즐겨 마시지 않는 저조차도 감탄사가 나왔을 만큼 커피 향과 맛이 너무 좋았고 화이트 초콜릿의 부드러움과 산딸기의 상큼함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는 화이트티라미수도 정말 맛있었습니다. 가격대가 높은 편이지만 그 만큼의 값어치를 하는 카페였던 것 같습니다. 이건 뻘소린데... 여기 인테리어를 보니 민토(민들레영토)가 생각났어요 ㅋㅋㅋㅋㅋ...

쉘리스 커피

강원 강릉시 사천면 진리해변길 95
돼냥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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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강릉/성남동] 맛도 공간도 세련된 디저트 카페, 파티스리순. 강릉 중앙시장 초입에 위치해있어 접근성도 좋았어요. 다양한 종류의 에끌레어랑 마들렌, 밀푀유가 준비되어 있었는데 워낙 인기있는 가게라 그런지 조금만 더 늦게가면 (오후 4시쯤 방문) 원하는걸 못먹을뻔 했어요. 음료와 마들렌은 평범에서 별로 사이였지만 시그니처 메뉴인 에끌레어랑 밀푀유가 굉장히 맛있었기 때문에 추천합니다!

파티스리순

강원 강릉시 금성로 7
돼냥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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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강릉/초당동] 초당순두부케이크(3000원)와 흑임자가 들어간 툇마루커피(5500원)를 맛봤습니다. 어머 ... 맛있어. 전 특히 케이크가 좋았어요. 요거트의 상큼함과 두부의 고소함, 순한 맛이 어우러져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데 한개로는 정말 부족했네요. 다음에 가면 1인 1케이크 할 생각입니다. 다만, 아쉬웠던 점은 인테리어... 제발 공간이랑 안어울리는 네온사인은 빼주세요...너무 촌스러워요. 그것만 빼면 멋진 카페!

카페 툇마루

강원 강릉시 난설헌로 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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