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디구디
Hoody Goody
Hoody Goody
인스타에서 보고는 알록달록 예쁜 디저트에 홀려서 가게된 곳. 인스타 갬성 촬영용으로는 손색이 없음이다. 그래서 맛은 사실 기대 안했는데 맛도 오호..! 개인마다 평이 다르겠으나 나는 굿b 이었다. 커피는 산미가 덜하고 (내취향) 고소한 맛이고 파르페의 커스타드 크림도 맛있었고 초코케익 크림도 꽤 묵직한것이 내 취향이었다. 눈요기도 하면서 맛도 꽤 괜찮은 카페. 잠시 쉴 기회가 생겨 평일 낮에 다녀와 한산했지만 주말엔 붐빌것으로 ... 더보기
푸딩이 유명한 것 같아서 무조건 푸딩을 시킬 생각으로 간 곳 베이비푸딩, 마론 베이비푸딩에 올라온 생크림은 엄청 무거운 생크림(버터를 많이 넣어서 그런지 뭔지 모르겠지만....) 푸딩의 소스와 전혀 섞이지 않을 정도라 깔끔하게 푸딩을 먹을 수 있어서 좋긴 했음 생각보다 커서 좀 놀람 마론은 생크림+밤크림(?)+빵+아이스크림+밤의 합작품 아이스크림이 있는 줄 모르고 마냥 방치해 놓고 있다가 녹아내려서 후다닥 먹음. 엄청 맛없지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