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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훈

리뷰 7개

이동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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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오리로스구이 한마리. 찬도 깔끔한편이고 둘이 먹기엔 좀 많아서 남은건 포장해왔다. 3~4명이 적당할듯 누룽지볶음밥(치즈추가)는 특이하게 말아주신다. 맛났음

황금오리

경기 용인시 기흥구 지삼로250번길 12

이동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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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일요일은 영업을 안하셔서 몇 번 도전하다가 비오는 휴일에 처음 가봤다. 경상도 남정네에게는 낯선 맑은 곰탕. 깔끔한 맛이 인상적. 김치에서는 익숙한 남도의 맛이 느껴졌다. 비오는 날 한번씩 생각날 것 같네

윤가곰탕

경기 수원시 영통구 매영로345번길 7

이동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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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빌s 잠실점. 후기들이 무맛이라는 평이 있어서 간이 심심한가 했더니 전혀 예상외. 까르보나라 파스타는 퍽퍽하고 베이컨이 딱딱하고 짬. 노른자의 비린맛이 매우 강하게 느껴짐. 치킨 시저 샐러드에 크루통에서 탄맛남. 적당히 드레싱 먹으면 씹을만 해질까 했는데 그런것도 없음. 그나마 치킨이 유일하게 적당히 익었는데 베이컨 이상으로 짜서 물컵에 계속 손이 감. 웨이팅 한참하고 또 20분은 기다린 오늘 첫끼라서 그냥 먹었지... 더보기

빌즈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300

이동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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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멸치육수 시원한 칼국수집. 메뉴는 칼국수 하나에 반찬도 익은김치 덜익은김치 뿐, 5,000원이라는 가격도 한결같아서 갈때마다 붐빈다

총각 손칼국수

경기 용인시 기흥구 신구로12번길 6

이동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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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비가 와서 찾아간 두메산골. 파전에 해물감자전, 김치볶음밥. 간만에 진짜 맛난 전집이었다. 갈때는 그렇게 유명한지는 몰랐는데 6시가 넘어가니 비오는 처마에 기다리는 손님으로 가득 참. 누릉지 막걸리는 사탕같이 달았지만 단짠밸런스가 좋았음. 다음엔 다른 걸로 마셔봐야지

두메산골

경기 수원시 팔달구 중부대로239번길 29

이동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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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도가니탕에 육회비빔밥. 깔끔하고 슴슴하니 맛났습니다. 겉절이김치가 매우 취향이었음. 다음엔 다른 메뉴를 먹어보러 다시 가볼 예정.

삼춘옥

경기 수원시 팔달구 팔달문로 5-5

이동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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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찐감자 맛집이 맞네요. 오미자와 수정과 식혜는 맛보라며 한잔씩 주십니다 나리는 눈보며 차마시기 참 좋은 날

시인과 농부

경기 수원시 팔달구 정조로796번길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