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nch brunch bar
음식
실내
전체 더보기
추천해요
4개월
비건이 이렇게나 맛있다니! 사진에서 보다시피 알록달록 색감도 예쁜데, 맛도 좋다. 특히 뇨끼+커리(감으로 만들었다는데 달지 않고 부드러운 마크니 커리 맛이었음) 짭쪼름하니 좋았고, 후무스도 한국에서 먹어본 것중에 젤 만족스러웠다. 완두콩과 방토를 함께 곁들여 먹으면 식감도 좋음. 분위기도 호주 브런치 레스토랑같은 느낌으로 예쁨. 재방문할 예정!
핀치 브런치바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4길 19
14
0
좋아요
8개월
맛도 괜찮고 분위기도 좋은데 이 날따라 접객이 영.. 왜 예약이 널널했는지 알것만 같아🫠 시킨 음식은 다 맛있어서 소신점수 드립니다.
15
6
1년
비주얼이 예쁘고 심심하지 않은 맛이라 만족!
19
구운 마늘 무스와 버섯 타르틴. 크게 인상적인 건 없었다.
5
여기는 제가 먹어본 브런치 중에 가장 독특하고 맛나요
1
요즘 비건도 맛있고 이렇게 예쁘다니..🫢 비건 맛집 많이 가시나요? 저는 비건 음식은 처음인데 가볍고 브런치 메뉴라 그런지 일반 음식이랑 차이점을 못 느꼈어요~ 뇨끼도 맛있었지만 페스토 파스타는 무슨 맛인지 잘 모르겠는..🤔
최애 비건 레스토랑2. 핀치브런치바 본인은 플렉시테리언인데, 맛있는 비건 외식에 기대가 별로 없음. 끔찍한 비건 외식 경험 때문임. 그래서 보통 집에서 해먹음. 그런데 핀치브런치바는 집에서는 못하는 맛있는 비건 요리를 먹을 수 있는 곳. 쉐프의 채소요리 경험이 아주 폭넓다고 들음. 그래서그런지 음식 디테일이 장난 아님. 내 몸을 위한 클린한 식사를 하고싶은 날이라면, 엄한데 가지말고 여기로 ㄱㄱ
버섯 타르틴과 뇨끼. 풍미 좋은 비건 브런치를 즐길 수 있는 곳. 가격이 높고 양이 많지 않지만 특별한 제철 비건 식사를 원할 때 좋다.
3
비건 레스토랑인 핀치브런치바를 갔는데,, 생각보다 인상에 남지는 않았음 일단 디너는 주류필수인데, 글래스 와인은 한 종류밖에 없었고 (와인은 아무것도 모르는 무지렁이) 그린커리와 페스토 파스타를 시켰는데 맛있지만 감탄이 나오는 정도는 아닌 맛이었음 가격을 생각하면 조금 아쉬운 정도. 그래도 가로수길에 올비건 레스토랑이 생겼다는 것만으로도 반가움!
7
2
기분 좋은 초록맛. 주문한 모든 메뉴가 입체적이라 좋았고 타르틴의 표고버섯이 아주 맛있었다.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