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긴 맛있어요. 이런 노포들을 찾아다니는 편은 아닌데 예약이 엄청 힘든 곳라고 하길래 궁금해서 다녀와봤어요. 12월은 비수기라 그런지 평일 저녁 예약을 20통만에 할 수 있었습니다. 전화 예약 할 때 메뉴 주문을 해야하길래 가오리 소짜로 주문했는데 두명이서 먹기에는 많더라구요. 너무 달지도 않고 깔끔하게 칼칼한 양념에 두툼한 가오리살이 포슬하게 조려져 나와서 맛있었어요. 근데 사실 200통씩 걸어서 예약해야하는 곳인가는 ... 더보기
다른 유명한 생선찜집이랑 고민하다가 갔어요 둘이 소자 시켰어요 5시 오픈이라 5시 맞춰서 갔는데 조리시간 30분이 걸린다더라구요 저희 빼고 다른 분들은 다 예약하고 오셨어요 ^^; 진짜 맛있게 먹었어요 살도 부드럽고 양도 많더라구요 고기 밑에 무랑 감자가 잔뜩 깔려있어요 너무 짜다는 후기가 많아서 걱정했는데 못 먹을정도로 짜거나 자극적이진 않았어요 저는 엄청 맛있개 먹었는데 일행은 그냥 그럭저럭 괜찮은 정도라고 했어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