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장
예약불가
주차가능
혼밥
진주집. 여의도에는 통 갈 일이 없어서 결국 귀한 평일휴가때 시간을 투자했다. 빌딩 지하상가에 있는데 줄을 뱅뱅 돌아 설정도로 사람이 많다. 근데 자리가 많아서 줄이 빨리 줄어들고 실내니까 버틸만. 이집을 엄청나게 예찬하는 동행이 한입 먹을때마다 내 눈치를 보는데 격하게 호응해주지 못해 미안해따. 확실히 콩국이 진하고 다른곳과는 다르다. 맛있다. 근데 나 콩국수 먹을때마다 배아파서.... 만두도 의외로 맛있었는데 닭칼국수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