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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류

4.5
추천 34 좋음 16 보통 0 별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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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8개

런치로만 몇번 가다 겨우겨우 디너를 잡고 다녀왔다. 처음으로 간 디너+메인셰프님 조합은 정말이지.. 감동 그 자체.. 메인셰프님은 4명만 잡아주시니 일찍 가시는거 추천해요! 런치랑 디너는 진짜 큰 차이가 있는데 양과 퀄리티 전부 뛰어나다. 츠마미만 먹어도 이미 오? 배가 차는데!? 싶어지는데, 츠마미도 하나하나 다 맛있다. 광어도 잿방어도 그냥 전반적으로 조화가 너무 좋다. 늘 느끼는건데 세이류는 조화를 자극적이게 잘 하는... 더보기

세이류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35가길 9

5.0
2개월

운좋게 런치 자리가 잡혀 다녀오게된 세이류 네타들 숙성도 좋고 샤리도 풀림 좋고 간도 내취향 셰프님 설명도 자세히 해주시고 너무 친절하셔서 너무 즐거운 식사였다. 런치치고 츠마미도 잘 나오고 츠마미 제외하고 스시도 앵콜포함 16피스나 받았다. 양도 배가 부를정도로 많다. 특히 안키모+새우, 아나고, 오도로는 진짜 기억에 남을 정도로 맛있게 먹었다. 예약만 잡힌다면 안 올 이유가 없는 집

세이류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35가길 9

아랄라
추천해요
10개월

2년만에 다시 방문한 세이류 런치코스. 가격대비 너무너무 훌륭하다 사진은 몇장 빠졌지만(내가 못찍어서 그래....) 하나도 빼놓지않고 맛있었음 셰프님과의 스몰톡과 재료 소개 등 심심하지 않아 시간순삭임 캐치테이블로 한달에 한번 예약하기가 쉽지않지만 다음에 또 간다!! #2023연말결산 21년에도 최고의 맛집이었음👍

세이류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35가길 9

최은창
추천해요
10개월

리뷰의 보람 밥을 먹고 리뷰를 쓰는 것은 음식을 먹고 소화하는 것처럼 자연스러운 것이지만, 글로 정리하여 생각을 나누는 사회적인 것이므로 글의 영향을 생각지 않을 수 없다. 쉐프들이 평생 갈고 닦아 한 점 한 점 정성스레 놓는 음식을 요리에 문외한인 식객들이 이렇다 저렇다 평하는 것은 매우 두렵고 떨리는 일이고 신중을 기해야 하는 일이다. 평가란 결국 평가받는 사람보다는 오히려 평가를 쓴 사람이 발가벗듯이 나타내어 보이... 더보기

세이류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35가길 9

감튀공쥬
추천해요
11개월

아쉬운 점을 뽑으라면 각자 취향대로 나름 있겠지만, 많이 먹는 사람, 입문용으로, 데일리로는 여기만한 곳이 없지 않을까..!! 매달 예약하기가 넘 빡세지긴 했지만 그래도 제일 자주 가는 곳중에 하나인 듯 하다.

세이류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35가길 9

갓세이류... 주말런치로 다녀옴.. 여러번 가서 사진 찍는걸 깜빡했지만... 인상적이었던 전복사진은 찍었다. 광클해서 예약 잡는거 추천. 가성비 최상

세이류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35가길 9

MAXIMA
추천해요
1년

헤드솊 아니신데도 손 정말 빠르시고, 설명 상세하고 재밌게 해 주셔서 감사한 시간이었어요. 일행은 엄청 배부르다고 하긴 했는데 샤리 양 줄였더니 되게 편안한 포만감이 들었달까요. 네타는 대부분 간이 적절히 되어 있어서 간장에 거의 손을 안댔네요. 런치 6만이라니 동네라면 진짜 자주 왔을 것 같아요. 이래서 사람들이 세이류 세이류, 하는구나 싶었어요. 뽈레는 사진이 20장밖에 안돼서 오마카세 리뷰 쓰기는 좀 아쉽네요 ㅜ [의... 더보기

세이류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35가길 9

Bowie
추천해요
1년

왜 이렇게 예약이 빡센지 이해가 가는 곳. 네타가 살짝 크고 두꺼운 감이 있지만 샤리 양을 늘려서 먹으면 딱 좋더라. 조용조용한 분위기는 아니지만 활기찬 접객도 인상적이었다. 런친데 구성이 좋고, 전체적으로 다 고르게 맛있어서 재방문 의사가 매우 있다. 하지만 그것도 예약이 돼야 가능하겠지만. 디너가 궁금한 집.

세이류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35가길 9

쉐프님의 정성이 느껴지는 곳이에요 하나하나 꼼꼼히 내어주십니다 보통 오마카세는 방문자가 결제하면서 다음예약을 잡을수있는데 여긴 100 % 캐치테이블로만 예약을 열어요. 단골에겐 조금 아쉬운일이지만 그만큼 손님을 공평하게대한다는 뜻이기도해서 오히려좋아요😊

세이류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35가길 9

타룬
추천해요
1년

협곡의 금빛섬광께서 빈자리가 났다고 알려주셔서…원래 오마카세는 있으면 먹고 아님 말고였지만 뭔가 그때 따라 땡기기도 했고 당시에 뭔가 주변에서 언급도 많이 되고 있어서…운명의 데스티니를 느끼며 스리슬쩍 방문. 위치가 좀 애매하고 티안나게 외부인테리어가 되어있어서 찾는데 헤맸다. 다행히 입장시간에 늦지않게 도착. 들어가서 앉으면 따라주시는 차가 온도감이 딱 적당해 좋았다. 개인별로 우엉생강절임을 김치처럼 먹으라고 주셨는데 어쩐지 ... 더보기

세이류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35가길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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