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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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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5개월

엄마가 삼겹살이 먹고싶다고 해서 찾아간 가게! 처음에 고기가 나왔을 땐 후기에 비히 그냥 평범한 고기라고 생각했는데 구워주시는 고기를 먹는 순간 엄마랑 눈을 똥그랗게 뜨고 마주봄ㅋㅋㅋ 육즙이 팡팡 터지는 삼겹살은 처음인 것 같다ㅋㅋ 다만 본삼겹은 뼈가 붙어있어서 중량 대비 양이 많지는 않음ㅜㅜ 하지만 뼈가 붙어있어서 더 맛있는 거 같긴 하다 밑반찬과 소스가 여러개인데 소금에 찍어먹는게 가장 맛있고 갈치속젓(추청)도 맛있었다. 된... 더보기

육화식당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32길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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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8개월

내가 생각한 설렁탕은 서울깍두기 느낌의 뽀얀 국물이었는데 육향이 강한 고깃국물 느낌이라 새로웠다! 고기냄새에 예민한 사람에겐 비추.. 특은 너무 많을 것 같아 기본을 시켰는데 생각보다 양이 많진 않았다. 다들 양이 많다고 하던데 특만 그런건가?

이남장

서울 중구 삼일대로12길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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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8개월

카야토스트와 아이스아메리카노 세트 먹었는데 식빵이 얇고 바삭해서 좋았어요 아아는 디카페인으로 변경해서 먹었는데 깔끔하고 맛있더라구요 조금 내부가 시끄럽긴 하지만 인테리어도 이쁘고 좋았어요

도로도로 커피숍

서울 동작구 노량진로 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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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10개월

모로칸 음식은 처음 먹었어요. 램과 치킨으로 하나씩 시켰고 들고 먹기 힘들어서 칼로 썰어가며 먹었어요. 토핑이 풍부했고 양고기에서 누린내가 안 나고 깔끔해서 좋았어요. 옆쪽에 뿌려진 붉은 소스는 생각보다 매워서 깜짝 놀랐어요ㅎㅎ 소스를 조절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카사블랑카

서울 용산구 신흥로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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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10개월

직원분이신지 사장님이신지 모르지만 혼자 일하셔서 바빠보였어요. 가게는 좀 어두웠지만 분위기 하나는 정말 좋았고 감각적이었음! 평일 저녁 7시쯤 도착했는데 저희 포함 두 테이블 있었고 8-9시 넘어가니까 테이블 거의 다 찼어요. 피냐콜라다 없는 바도 많은데 메뉴에 있길래 반가워서 주문했는데 생각보다 많이 달아서 조금 아쉬웠던..! 안주는 식사류는 없고 간단한 메뉴 위주로 있어요. 저희는 식사를 안 하고 가서 안주를 많이 시켰는데... 더보기

티에이티디

서울 영등포구 경인로77길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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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10개월

전반적으로 무난한 맛 리조또와 파스타가 매콤하다고 되오있었지만 생각보다 더 매워서 다른 맛이 잘 느껴지지 않아 아쉬웠다. 닭껍질 유자 프라이즈는 아는 맛이지만 익숙해서 맛있는 맛, 소곱창 까르보나라는 소스가 좀 묽은 느낌. 두번 방문하진 않을 것 같아요

서울 부띠끄

서울 중구 만리재로 2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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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11개월

외국에서 먹었던 치폴레를 다시 먹고 싶다면 추천! 100프로 똑같은 맛은 아니지만 기억을 달랠 정도는 됨

쿠차라

서울 서초구 서초대로74길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