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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 중엔 쿠차라죠
쿠차라
서울 서초구 서초대로74길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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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서 먹었던 치폴레를 다시 먹고 싶다면 추천! 100프로 똑같은 맛은 아니지만 기억을 달랠 정도는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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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 치킨 치즈 많이 부리또볼이면 배가 든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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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를 좀 많이 받았더니 흘러내려버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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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은 흘리고 반만 먹은 타코! 알빠스톨에 그릴새우 추가했더니 너무 맛있고 엄청 흘렸네요 ㅋㅋㅋㅋㅋ 근데 너무 맛있어서 내일 또 가려구요! 타코는 밥이 안들어가는데 뭐랄까 내가 싸먹어야하니까 다 흘리고 개판이예요 ㅋㅋㅋㅋ 추잡한데 맛있는 맛!
나초에 낚여 신메뉴를 또 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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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선택하는 알빠스톨 부리또! 맛있고 든든해요 ㅎㅎ 밥에 고수가 들어가는데 작게 잘라서 그런가 은은하니 나쁘지 않아요. 치즈랑 샤워크림도 쎄지않고 조화가 좋습니다. 무슨 마법인지 모르겠는데 되게 별 건 없는데 맛있고! 부리또 중에 젤 속 든든한 것 같아요 ㅅㅅ 먹을 때 흘려서 추잡해지는 거 빼고는 다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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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난한 멕시칸!! 쿠차라는 처음 먹어봤는데 맛있었다. 별점이 높은 이유를 알겠다. 부리또볼 카르니타스로 시켰는데 고기는 좀 뻑뻑하지만 9900원이니 오케이 ㅎㅎ 밥 양이 많지는 않다. 담엔 검은콩이랑 파히타 야채는 빼고 먹을 듯... 파히타 야채가 푹 익어서 식감이 그닥이었음 사워크림을 많이 준 건 짱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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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에 두부 추가한 부리또보울로 건강과 포만감을 챙겨봅니다. 치즈와 사워크림은 너그럽게 지나가주세요.
점심에 엽떡 먹얶으니 저녁은 쿠차라 타코로 타협했습니다. 신메뉴 핫 비프 뭐시기 타코인데 저한텐 살짝 질기네요 먹던대로 치킨이나 먹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