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물짜장으로 유명한 곳 웨이팅이 너무 심해 여기로 옴. 짜장면이 많이 달아요. 약간 짜왕 느낌..? 아버지가 주말에 되게 정성껏 만든 짜장라면 같음. 물짜장은 처음 먹어보는 맛인데 또 익숙하고요.. 나중에 한 번 생각날 것 같은데, 일단 현재로썬 한 번 먹어본 것에 만족., 전체적으로 모든 음식에서 사과잼맛이 은은하게 납니다. 비추냐? 하면 그건 아닌데, 추천이냐 하면 또 그것도 아니고요. 매장 청소를 안 하시는지 먼지가 너무 많... 더보기
오랜만에 방문한 한미반점 처음에 여기서 간짜장 먹고 진짜 너무 맛있다고 강추하고 막 다녔었거든요. 이번에 연휴 기간에 방문했어요. 웨이팅 좀 하고 들어갔어요. 탕수육, 간짜장2개, 물짜장, 짬뽕 주문했는데 정말 무슨 코스 요리 주문한 것 처럼 하나씩 하나씩 천천히 나왔어요… 탕수육 먼저 나오고 거의 다 먹어가니 물짬뽕 나오고 반쯤 먹으니 짬뽕 나오고 또 반쯤 먹으니 그제서야 간짜장 등장… 원래도 간짜장이 젤 맛있다고 생각했고 먹... 더보기
명절이라 그런지 객리단길 미어터지는 줄 알았다 짜장면 땡겨서 갔는데, 나처럼 생각한 사람들이 많았는지, 명절이라 방송탄데 오려는 사람들이 많았던건지, 여하튼 저녁 6시쯤에 영업하시냐고 전화했더니 7시반이면 재료떨어질거 같다고 빨리 오라 하더라. 가보니까 탕수육도 안되고 군만두도 안되고ㅜㅜ 그냥 간짜장만 먹고 왔다. 간짜장은 살짝 매운편. (6천원) 개인적으론 옥수수, 고추가루 등등 올려져있어서 비쥬얼은 참 예쁘다고 생각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