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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대에서 돈 많이 벌면 꼭 오고 싶었던 추억의 맛집.
홍능 갈비집
서울 동대문구 제기로 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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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는 먹기 바빠서 음식샷은 없습니다ㅋㅋㅋ 가게 종업원분들도 연령이 꽤 있으신 분들이었는데(40~70대) 모두 베테랑이란 느낌이 들었어요. 서비스가 훌륭했습니다. (1가지를 요청해도 센스있게 2그릇으로 나눠주신다든지) 고기 양념은 간장간이 조금 쎄고 덜 단 맛. 반찬이 다양하진 않아도 딱 깔끔하게 정갈히 나오고 좋았습니다. 저는 또 가고싶은데 엄마가 비싸서 다시는 못가겠대욬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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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가 식사시간에 사람이 얼마나 몰리느냐에 따라 편차가 크다. 달달한 양념갈비니 당연히 맛은 있지만 분위기나 서비스에 비해 너무 비싼 것 같다. 그래서 맛있다와 괜찮다 사이! 어차피 비싼 갈비 먹을거면 고급스럽고 밑반찬 제대로 나오는 북악정에 가자. 사진은 홍릉갈비에 방문한 여러 연예인 사진들 중에 뜬근없이 자메즈 싸인이 걸려있는 게 웃겨서ㅋㅋㅋㅋ
#홍능갈비 #홍릉 #이문동 #회기동 정말정말 유명한 갈비집.. 그만큼 가격도 어마무시하지만 정말 맛있다고 하는데..(먹어보진 못함) 점심 식사로 갈비탕(12,000)을 먹었다. 기본반찬으로 김치2,젓갈 갈비탕은 우선 아주 큰 뚝배기에 나왔고 특유의 약간 달짝지근하면서도 기름기있는 맑은 국물이 담백하니 맛있었다. 뼈있는 갈비부터 그냥 살코기까지 고기가 잔뜩 들어있어서 밥을 조금 남겼는데도 엄청 배불렀음. 다 먹고나면 수정... 더보기
아주 오래된 갈비집 홍능갈비. 점원분이 직접 구워 주신다. 소 갈비 인데 국내산과 외국산(어딘지 기억안남) 을 섞어 쓴다고 나와 있다. 기본으로 소고기 들어간 된장국을 주는데 아주 맛있다. 밑반찬도 맛 있음. 가끔 육회를 서비스로 주는데, 갈비 1인분에 약 4만원이니 그럴만도 한 듯. 회식 때나 가지 내 돈 주고는 못 감 ㅎㅎㅎ 맛있어요 비싸니까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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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리에서 교육받고 있는 친구가 있어 보러 갔는데 규모보고 놀라고 리트로함에 놀람 저 벽돌 색깔이며 간판의 포스가 덜덜 (알고보니 60년에 개업) 메뉴보고는 더 놀람. 가격이 강남;급 육회가 4만원; 맛은 나쁘지도 않고 좋지도 않은 괜찮은 맛. 양념갈비 2인분(미국산, 1인분 4만 2천원)에 안창살 1인분(국내산, 5만 6천원)을 시켰는데 안창살은 진짜 안창살이라기보다는 갈비살에 가까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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