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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진짜 철문을 밀고 들어가야하는 곳 위스키 종류 제법 많아요
철문
인천 부평구 부평문화로79번길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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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ㅊ ㅓ ㄹ ㅁ ㅜ ㄴ ’ 이라는 입구의 작은 안내를 믿고(?) 철문으로 들어가보면 조용한 무드의 따뜻한 Bar가 반겨준다. 기주와 부재료의 맛, 알콜도수를 설명해주는 순수한글 메뉴에서 다양한 술을 편안하게 누리길 바라는 마스터의 마음이 느껴졌다. 오늘은 칵테일로, 🍋쿠바리브레와 🍊올드패션드 선택 기본에 충실한 맛은 역시 다음을 떠올리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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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철문이지만 철문 없습니다. 1. 바는 6자리. 테이블은 5개 이상이라 3명 4명 가도 부담 없는 바 입니다. 제가 꼽은 부평에서 가장 좋은 바인데 혼자가도, 누구랑 가도 좋다는 이유에서. 2. 클래식 칵테일도 되는데 커스텀으로 잘 해주세요. 보통은 대화를 통해 만드는데 여기는 문항이 있어서 조금 더 자세한 취향을 맞출 수 있는 듯. 저는 칵테일 주로 마셨는데 후회 한 적은 없습니다. 위스키도 적절히 구비되... 더보기
* 맛집인스타 : @tastekim_v 부평 거리의 스피크이지 바다. 가게 이름이 '철문'인데 가게 입구를 찾아보니 이유를 알게 됐다. 옛날 가정집스런 철문이 입구라 3층까지 의구심을 가지고 올라가야 한다. 1층 바닥에 '철문'이라고 적힌 것이 유일한 힌트. 인테리어나 직원분들의 분위기나 묘하게 예전 일본여행 때 들른 바가 떠오른다. 혼자라 당연히 바 자리에 앉아서 시간을 즐겼다. 스터하는 소리, 셰이킹하는 소리. 칵테일 바는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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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가 철문이고 입구도 레알 철문이라 좀 투박한 느낌일줄 알았는데, 문 열고 들어가니 엄청 조용해서 반전! 또 나오는 음악은 힙해서 또 반전! 재밌는 곳이었습니다 ㅎㅎ 칵테일을 마시게 된지 얼마 안 돼서 바에 가도 첫 음료를 고르는데 아직 시간이 오래 걸리는 편인데, 여긴 나처럼 뭘 시켜야 할지 모르는 사람을 위해 베이스가 되는 술과 맛 도수를 고를수 있는 맞춤칵테일 메뉴판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보드카(데낄라였나 ㅇㅂㅇ) +과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