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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기름 메밀면을 먹었는데 갈지않은 들깨와 함께 씹혀서 맛있는 식감이었다 음식과 별개로, 컵에 기름이 가득 껴있는지 모르고 물을 따랐을때 둥둥떠다니는걸 보고 약간 비위가 상했다
활짝핀메밀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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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짝 핀 메밀] 국수 하나 받는데 참 오래도 걸렸어요. 주문 누락에 주문 오배달을 거쳐 받은 눈물의 냉메밀 🥲 맛은 상상할 수 있는 정도와 딱 그 맛이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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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 없는 메밀만두국을 먹다가.. 계란껍질이 와그작… 또 와그작… 말씀드렸더니 주방에서 계란 깨다가 들어간걸 뭐 그러냐고.. 나오셔서 다시 해드리냐고… ?? 그냥 먹으라는 뜻이었나봄. 그냥 길건너 메밀집 갈껄..🫠
메밀국수 전문점. 그러나 나는 따뜻란 닭개장을 시켰는데 마늘맛이 많이 나지 않아 좋은 맛있는 닭개장이었다. 근데 히든카드는 유뷰초밥. 따뜻하고 촉촉한 유부초밥 얼마만이야. 주문하면 만들기 시작하시는데 너무 맛있어 포장해간다는 분 있었는데 가져가면 맛 없다고 하심 ㅎ 의외로 다른 테이블은 모두 낙지볶음 시키던데 맛있나보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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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음과 별로 사이. 꼬막은 꼬막의 맛보다 고춧가루 향이 더 많이 났고, 낙지볶음은 좀 달았어요. 그리고 매웠어요ㅋㅋㅋ 먹다가 쓰읍하 쓰읍하 막 못가겠어~ 는 아닌데 썩 손이 갈것 같진 않은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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