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하지 않는 그 맛, 담백하고 잡내없고 쫄깃해> 9년전과 지금, 역시나 변함없이 맛있다 이곳은 나에게 곱창을 입문시켜 준 곳이다. 염통구이: 잡내 없는게 찐이다. 정말 염통 싼 곳 많은데 비리거나 이상한 냄새나서 먹다가 질리지만, 여기는 곱창먹다 느끼할 때 염통 한 입 베어먹으면 담백함 끝판왕 곱창: 곱도 엄청 많고 부드럽고 향긋하다 부추: 부추 무한리필 너무 좋아 볶음밥: 여기 볶음밥 며칠전에 먹었는데도 아직도 입안에서 군침... 더보기
나름 유명한 집이었다던데.. 근처 사는 필자는 전혀 몰랐고 저- 멀리 사는 지인이 가자고 그래서 가게 됐다. ㅋㅋ 소곱창, 양깃머리 모두 1인분에 2,8000원. 곱창 냄새 안 나구 곱도 잘 들어 있었고, 처음 먹어보는 양깃머리가 너무 맛있었다. 쫄깃쫄깃하구 부드럽구.. 미리 양념 되고 다 구워져서 나오기 때문에 곱창이 구워지길 기다리는 시간을 안 참아도 돼서 좋았다. 양깃머리 꼭 시키세요.. 굉장히 맛있습니다아 볶음밥은 막 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