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쵸비 파스타와 비프 웰링턴 주문. 엔쵸비 파스타는 멸치의 감칠맛 진한 해산물 파스타. 오징어나 관자 굽기가 좋으니 부드럽고 맛있었음. 앤쵸비는 퓨레가 들어가서 그런지 뉘앙스가 진하게 남. 오일 파스타면 가끔 오일이 투머치 한 곳이 있는데 요기는 만티까레가 잘 돼서 꾸덕한 소스처럼 되어있음. 개인적으로 이런 파스타를 더 선호해서 더더 맛있게 먹었음. 비프웰링턴은 재료 하나하나에서부터 맛 레이어가 많은게 느껴짐. 밑에 깔린 옥수수... 더보기
밋업으로 방문! 네명이서 메뉴 5개와 와인 1병을 주문했다. 테라스로 예약해서 앉았는데, 여름에 모기 많음 주의.. 선선할 때 오면 분위기도 아기자기하고 너무 좋을 것 같음 비프 웰링턴(사전예약필): 전에 먹었던 비프웰링턴은 썰어져서 나왔는데, 여기는 반으로 갈라서 나와서 비주얼이 특이했다. 사진으로 봤을땐 멀리서보면 타르트?케이크? 같은 비주얼. 고기는 생각보다 약간 질긴 편이라서 좀 아쉬웠다. 뇨끼: 원래 뇨끼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