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제주시 #소리원 "단맛이 망쳐버린 멋진 간짜장" 제주도 왔으니 제주도의 간짜장을 맛봐야한다. 소리원도 꼭 한 번 간짜장을 먹어보고 싶은 집으로 찝어둔 곳이다. 평범하게 생긴 곳인데 모든 필요컨디먼츠와 물품이 테이블에 정신없이 올려 있는 것은 아쉽다. 홀 중간에 접시나 가위, 집게 등 모든 것을 셀프화 시켰다. 점원이 세 명이나 있는데 말이다. 한 명은 계산대에서 꼼짝하지 않고 두 명은 딱 음식 주문과 음식 배달만... 더보기
먹다가 찍었더니 사진이..... 한라산 갔다가 만신창이가 된 몸을 이끌고 공항 가는 길에 시간이 애매해서 밥을 먹어야겠다 하고 들린 곳. 우연히 찾았는데 근처 사람들이 많이 들리는 것 같더라. 손님이 꾸준히 들어오고 우선 가격이 저렴... 고추짬뽕이 유명한 것 같아서 그거랑 간짜장 주문했는데 바쁘지 않은 시간이여서 그랬는지 음식이 빨리 나왔다. 맛이 없는 건 아닌데 간짜장은 좀 달았고 고추짬뽕은 이름에 맞지 않게 좀 느끼했지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