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
Tail
Tail
전에 드레가 카페였을 때 기억이 좋아서 테일도 꼭 가보고 싶었다 작은 행사가 있는 일요일에 방문 했을 땐 워낙 정신없던지라 화요일에 재방문 했다 첫 방문에는 일회용 컵에 제공되는게 아쉬웠는데 두번째 방문에는 유리잔에 주셔서 그날만 그랬구나 싶어 오히려 좋았다 공간이 좋고 친절해서 다음에 또 가고싶다 10월까지 작은 그림 전시와 굿즈 판매도 있고 테일 포터리의 화분도 구입이 가능해서 여러모로 사람들이 많이 찾을듯 파블로바, ... 더보기
어릴때 외국 영화에서 보던 피크닉 가방 들고 바닷가로 소풍가는 로망을 실현시켜주는 카페입니다. 🤣 (성인 기준) 1인 9,000원에 핸드드립 커피 + 마들렌 + 피크닉 가방 + 돗자리를 한시간 반 동안 빌려주구요, 추가금 1만원을 더 내면 꽃무늬 파라솔도 빌려줍니다. 여기 해변(가진해변)이 크지 않으면서도 모래사장에 앉아서 바다보기는 좋은 곳이더라구요. 🏖 원두는 무난하게 예가쳬프를 선택했는데, 아주 별로는 아니었지만 제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