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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머심슨이 도넛 귀신인 것 처럼, 필자는 츄러스 귀신이다. 제발 하늘에서 비 대신 츄러스가 내렸으면 좋겠다. 근처에 츄러스 집이 있다는 것은 크나큰 행운이 아닐 수 없다. 분노하는 날, 우울한 날, 힘든 날 츄러스를 먹으면 삶을 계속 영위할 용기를 얻는다. 받자마자 반사적으로 먹어버려서 한 입 없는 츄러스 사진이 됐지만.. 츄러스는 겉은 바사삭! 속은 이보다 쫄깃할 수가 없다. 이거는 집에서 만든 츄러스에서는 나오지 못하는 식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