雄太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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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로 내가 라멘을 안 좋아하게 됐나…? 그런 생각을 들게 하는 집이다. 그 특유의 탄탄한 얇은 면도 별로고, 밍밍하고 살짝 꼬릿한 돼지육수도 그닥이었고, 차슈도 불맛없고 얇은 돼지고기였다. 여기저기 좋은 리뷰가 많던데, 나는 잘 모르겠다. 차라리 코이라멘이 더 맛잇다고 생각한다.
유타로
서울 서초구 서초대로74길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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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에 있는 유타로와 같은 집…. 이겠지?! (당연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음) 서현 유타로는 간지 너무 오래 되어서 기억이 잘 나지 않지만, 비슷하다. 마늘 추가 해달라고 하면 즉석에서 빠개서 주는게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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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애 라멘집이에요!!!! 웨이팅 없이 먹어본적 없는 맛집ㅠㅠ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맛있어요❤️ 다 먹어봤는데 쿠로가 독보적으로 맛있어요 근데 오늘은 라멘 국물 양이 현저히 줄었더라구요! 일부러 줄이신건지 줄어서 아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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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타로의 시로 라멘과 교자. 오후 2시까지 최소 13,000원을 주문해야한다는데 이런 강제성이 불편했어요. 첫 방문이 곧 마지막이 될듯요. 시로라멘이 설렁탕식 스타일이라 처음엔 꼬릿한 냄새가 거슬렸는데 먹다보니 익숙해져 다 먹긴 했어요. 강제옵션을 뛰어넘진 못한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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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깨나 마늘 같은 야꾸미가 테이블 마다 준비 도어있지않아 불편했지만, 호소면에 돈코즈의 맛은 제가 원했던 그맛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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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민에게는 라멘 불모지같은 강남에서 드물게 먹을만한 라멘집.. 즉석에서 다져주는 마늘토핑이 있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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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맛이 좋았네요
사실 라멘은 쏘쏘고 오코노미야끼가 짱이다 그리고 생맥주가 개차가워서 좋음 제일좋은건 집앞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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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후에 간단하게 들러서 저녁먹기 좋은곳같다. 친구랑 두명이서 방문해서 쿠로랑 오꼬노미야끼를 시켜먹었는데 의외로 오꼬노미야키가 실하니 맛있었던! 국물도 적당히 진하고 맛있었다. 다음에 방문해도 꼬 오꼬노미야키 시켜먹을듯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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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멘을 안 좋아하지만 맛있게 잘 먹었어요! 교자가.. 부분적으로 살짝 차갑게 나와서 아쉬웠어요. 여긴 오코노미야키가 찐이라는데 1.5만원이라는 가격의 압박이..!!! 그래도 조만간 저녁에 와서 먹어봐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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